나의 아기 조카
아기 조카: 여자임 ㅋ 참 여자 아기스럽지만 머리가 좀 크다.


아기 조카: 모빌을 쳐다보면서 웃는 예온이

조카를 처음 봤을 때는 마냥 외계인 스러웠다. 태명은 ‘산’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성이 ‘남’이니까 남산? 지금 이름은 ‘남예온’이 되었다. 핏줄이라 생각해서인지 보면 볼수록 정이 든다. 아기라는게 하는 것 없이 누워만 있어도 그걸 바라보고만 있어도 참 재밌다. 사람들은 이렇게 아빠가 되나보다. 사진은 참 여자 아기스럽지만 머리가 좀 크다. 동영상은 모빌을 쳐다보면서 웃는 예온이를 볼 수 있다. 난 항상 딸이 갖고 싶었다. 내 딸 낳아줄 사람아 어디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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