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생이면 솔직히 의대생 정도 만나야 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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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나름의 가치에 대하여 나는 별로 할말은 없다. 누구나 자신의 나름대로의 가치 기준에 의하여 사람을 만나고, 판단하고, 사귀는 것 아닌가?

단지, 누구나 알만한 회사의 명함 한 장,’저는 어디 다니는 누구인데요’라는 말한마디로 나의 가치를 모두 설명할 수 있다. 반대의 상황이라면, ‘저는 어디 다니는 누구인데요. 우리 회사는 무슨일을 하고 있고… 어쩌구저쩌구’ 좀더 긴 수식어가 필요해진다.

사람들의 반응은 천차만별이다. 단 ‘저는 어디 다니는 누구인데요’라는 한마디로 그 사람의 가치가 정해지는 순간이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그런 것…

그렇다면, 내가 그 회사를 떠나는 순간… 나의 가치는 또 달라진다.  이런것이 진정한 나의 가치인가? … 나는 나일뿐…
내가 지금 뼈빠지게 종사하면서 월급타는…  회사의 대표도 아닌… 종사자로서의 나… 가 그렇게 대단한 것이 있을리 없다.

인간이 인간을 평가하는 가치 기준…  그것은 단지 그 인간에게 있다. 그것이 소중한 것이다.  그 회사의 대표…가 아니라면 그 이하는 모두 똑같은거 아닌가?

열심히 하는 사람, 그것이 무엇이든 자긍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사람.  그것이 동냥일지라도 … 아무리 하찮은 일일지라도…  나는 그런 사람이 무섭다. 두렵다. 존경스럽다.

‘어느 회사에 누구’,’연봉얼마’,’어느대학 출신’이라는 것이 그렇게 두렵고, 존경스럽지는 않다.  자신에 대해 솔직하고, 자신감있게, 무엇이든 열심이 하는 사람이 좋다.

만일 사적인 자리에서조차 명함을 주고받아야 한다면,내 개인명함을 내밀고 싶다. 내 직장이 아니라 직업을 나타낼수 있는 단어와 연락처만 적혀있는…

– 재미있는 기획 funnyplan.com 남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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