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긴장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머리속으로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지를 생각했다.

그리고나서는 그냥 잊어버렸다.
그사람들도 이런 자리에서는 긴장하는 상태이다.
나는 오히려 그 긴장을 풀어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
여유있게 그들을 바라본다.

긴장하면 머리속이 깜깜해진다.
그 사람들을 그냥 미팅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자.
잘 하려고 노력하지 말자.

상식선에서 생각하자. 잘하려면 할 수록 머리속은 복잡해진다.

오늘은 오히려 편안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
그냥 미팅을 하듯 편안하게 자세를 취하고, 마음도 편안하게 다잡았다. 이것이 내 인생의 마지막 기회는 아니다.

의외로 머리속이 맑아지는 것 같고, 말이 정리가 된다.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마음만은 후련하다.

한번의 기회가 또 이렇게 지나간다.
기다림뒤에 또다른 시작이 있겠지.
힘을 내자. 페이스는 나의 페이스 누구에게 끌려다니면 안된다.

한가지 사건에 대해 너무 매달리거나 위쉬워하지말고 앞만 보자. 기회는 다시 온다.

준비하는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
준비를 하는것이 바로 나의 목표일 뿐이다.

* whosh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5-22 05:20)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