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 찍는 QR코드 ‘QR 스탬프’

개인 정보를 담은 QR코드

QR코드 는  일종의 진보된 형식의 ‘바코드‘로 문자와 URL  등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이차원 바코드이다. 최근에 신문, 잡지 지면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의 QrooQroo 등의 어플을 활용하면 상품 정보나 이벤트 사이트에 접속해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해 주는 매개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 소개하려는 ‘QR 스탬프(qrstamp.net)‘라는 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QR 스탬프’는 말그대로 QR코드를 찍는 도장이다. 개인이나 회사에서 간단한 소개나 홈페이지 URL 등의 정보 넣은 명함을 QR코드를 만들어 우편봉투나 문서에 도장을 찍을 수 있다. 수동적으로 QR코드를 소비만 하던 것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QR코드를 직접 만들어 보는 재미있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실험정신이 투철한 당신이라면 추천, “꽝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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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반장

#동네서점지도 운영자 | 1998년 인터넷 라디오 '무차별 방송국'을 시작한 이래, 15년 이상 웹서비스 기획자로 일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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