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업이다 – 아무도 나에게 직업을 주지 않는다  
구본형 지음  
  정가 : 12,000원
북스넛 펴냄
책소개

바야흐로 ‘평생직업’의 시대! 이런 흐름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직장을 떠나야 하는 사람들, 지금의 직장을 당장 떠나고 싶은 사람들, 그리고 아직 한 번도 직장에 들어가지 못해 초조한 사람들에게 변화경영전문가 구본형이 조언해준다. 어떻게 하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남부럽지 않게 살 수 있는지 9가지로 나누어 제시하고 있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사자같이 젊은 놈들」 등의 저서로 잘 알려져 있는 저자 구본형은 우선 떠나야 할 때 망설이지 말라고 충고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일을 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자기 일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이처럼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떠나지 않으면 안 되는 때가 있다. 저자는 바로 이런 때를 놓치지 말라는 것이다.
이 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판 함정, 즉 ‘어리석은 일관성’에 대해 일침을 가한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몸담고 있던 직장을 떠나면 할 수 있는 일이 막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결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오히려 그토록 버리려고 했던 바로 그 일을 집어 던짐으로써 전에는 결코 할 수 없었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가 무엇보다 강조하는 것은 바로 창의성이다. ‘나만의 방식이 없으면 돈과 재물도 없다. 모방과 추종은 유행의 치명적 약점이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가장 나다운 것만이 무덤까지 함께 가는 유일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신만의 ‘비즈니스 룰’을 만들 것을 주문한다. 먹고 살기 위해서만이 아닌, 진정 즐길 수 있는 평생 직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차례
Principle 1 떠나야 할 곳에서 떠나라
Principle 2 감정을 경영하지 못하면 두려움을 넘어설 수 없다
Principle 3 어리석은 일관성을 버려라
Principle 4 유망 직종은 없다
Principle 5 가장 까다로운 고객, 아내를 동지로 삼아라
Principle 6 현장만이 현실이다
Principle 7 비즈니스는 고객이다 (필승의 고객전략 1 plus 1 plus 3)
Principle 8 다른 사람들이 먼저 간 길에는 내 길이 없다
Principle 9 자신의 세계에 충실한 ‘작은 독재자’가 되라

* whosh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5-22 05:45)

1 comment

  1. 내가 지금 한창 읽고 있는 책이다. 백수의 지침서라고나 할까… '내가 직업이다'라는 뜻은 어느 직장의 누구로서가 아니라 무슨 직업의 누구로서 자신을 살아라. 그리고, 직장이 아니라 직업을 가져라. 정도로 풀이된다. 읽을 수록 나에게 하는 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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