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기분좋은 민우&은영

민우 총각&은영 애엄마

정화 결혼식에서 오랜만에 민우와 은영을 만나다.

이제는 결혼식에서나 가끔 보는 사이가 되어 버렸다.
은영은 아이를 하나 낳더니 살이 뒤룩뒤룩쪄서…ㅎㅎ
그래도 여전히 귀엽다.

민우는 게임회사에서 여전히 스마트하게 일 잘하고 있고,
여전히 이쁜 여친과 헤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 친구들은 참 어딜봐도, 만나면 참 귀엽고 기분이 좋아지는 친구들 이다.
이 친구들과 함께 자주 만나던 친구들이 몇몇 더 있는데
요즘에는 참 모이기가 힘들어진다.

다음에는 누구 결혼식에서 만날 수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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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반장

#동네서점지도 운영자 | 1998년 인터넷 라디오 '무차별 방송국'을 시작한 이래, 15년 이상 웹서비스 기획자로 일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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