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방송의 위기는 언제적부터 나오는 얘기였는데 현업에 있다는 CBS PD넌 이제야 ‘다음은 방송인가?’라고 묻고 있다니…
버스 운전사가 자기 버스에 타고는 ‘버스가 지나갔나?’ 하는격이다. 어쨋든 위기를 느끼고 있다는 것조차 가상하다고 해야 할까?
대부분의 방송 현업 종사자는 위기감은 느끼고 있으면서도 애써 부정하며 자기 자리만 안전하게 지키려 할뿐, 위기를 타개하려는 노력은 별로 하지 않는 것 같다.
어쨋든 이 기사는 막판에 생뚝맞은‘방송의 공공성’이 걱정된다… 라는 말로 맺으며 자신들이 사라진 자리에 과연 정의가 있을 것이냐 하는 걱정을 내비치고 있는 것이다.
방송국 PD로서 나라 걱정, 국민 걱정에 잠이라도 잘 주무실지 모르겠다.

방송의 위기에 대한 인식은 최근 대단한 뉴스거리였던 MBC 최문순 사장의 취임사에도 담겨 있다. “MBC는 특권의 자리에서 약탈적 경쟁의 세계로 내던져 졌습니다.” “이제 방송은 케이블, 위성, 디지털, IP – TV 등으로 이뤄진 무한 채널, 무한 공간 속의 작은 부분으로 남은 것입니다.”

[매스컴과 현대사회] 신문의 위기, 다음은 방송인가? : 주간한국
http://weekly.hankooki.com/lpage/column/200503/wk200503081912073713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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