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밤을 새우고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좋지 않은 소리를 들어야 했고, 나도 그 말을 듣고 큰소리를 내고 싸웠다.
별 소득없는 이야기는 그렇게 끝냈다.

그러고나서 친구와 저녁식사를 정신없이 하고 수업에 들어 갔다.
간신히 시간을 맞춰 들어가서 프로젠테이션 자료를 다운받고, 잠시후 교수님이 오셔서 프리젠테이션을 시작했다.

불안한 목소리… 왜 이래…
조금씩 떨리는 목소리에 불안해 진다.
그러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니 그냥 편안해 진다.

20장이 넘는 자료를 설명하다 보니 내가 생각했던 30분은 훌쩍 넘고 1시간을 채우고 말았다.
오래 한다고 좋은 프리젠테이션은 아니다.

짧게 하려고 중요한 내용만 설명했는데도 강의를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사이에 시간의 느낌이란 엄청 다른가보다.
어쨋든 만족스럽게 프리젠테이션을 끝냈다.

좀 불안하긴 했지만 걱정했던 것만큼은 아니다.
어려웠지만 그만큼 많이 알게 되었다. 아직 모르는 것이 더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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