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저기…있잖아.
만약 하느님이 당신한테
“네 소원을 모두 들어줄 테니
그 여자와는 죽을때까지
절대 만나서는 안 되느니라.”한다면
어떡할 거야?

‘오나리 유코’는 <행복한 질문>에서
이런 질문들을 ‘개’라는 글 속 주인공을 통해 이야기한다.

당신이 이런 질문을 여자친구나 부인에게
듣는다면, 어떤 대답을 하겠는가?

이 책을 받아 읽으면서,
질문을 보고 난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
하고 곱씹어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참… 답이 두리뭉실 심심하기만 하다.

택시를 타고 가는 잠깐 동안 읽을 수 있는 동화책.
아주 잠깐,

“이런 그림 일기같은 책들은 누가 사서 보는걸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이런 질문들에 대한 ‘정답’은 딱히 없을 것 같다.
심심한 질문에 심심한 답변들…
그리고, 심심하게 아기자가한 이쁜 그림들…

이렇게 심심한 일상에… 그렇게 특별할 것 없는 그림들…
이런 것이 사랑이잖아… 라고 조용히 속삭이는 책.

“이런 것이 사랑이잖아. 대단한 것도 아닌데…”
남자가 여자친구에게… 남편이 부인에게 선물하면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그림책.


<행복한 질문, What is your wish?> 오나리 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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