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 시청역사거리까지 사람들이 꽉 차있다.
TV로 보는 것보다 훨씬 사람이 많다는 걸 실감했다.
공연이 이루어지는 무대는 전혀 보이지 않고,
케이블로 연결해 볼수 있는 TV화면이 보이지 않아도
열심히 호응하는 사람들…

그리고, 행사를 진행하고, 모금을 하고 질서를 지키도록 호소하는 학생들… 모두 열심이다.
아직 어린 친구들인데 외모도 예쁘지만 열심히 소리 지르는
모습 일하는 모습이 왜이렇게 예뻐이는지…

초와 피켓은 사지않아도
무료로 나누어준다.
상구형이 대신 모금함에 돈을
조금 넣어 성의를 보탰다.

열혈청년은 죽지 않았다.
열혈청년 상구형이 촛불을 들고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구호를
외친다.
나? 난 언제나 그렇듯
소극적인 방관자…
그래도 참여하니 뿌듯한 무언가

시청으로 향하기 전
칼국수 집에서 TV를  보고 있다.
춥지 않아야 할텐데…
* whosh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5-22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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