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락밴드와 한국의 락밴드가 공연하는 ‘트라이포드 록페스티발’에서 인터넷생중계 연출 Staff로 참가하였다. 2일간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바람에 비를 맞아가며 진행했던 기억밖에 나지 않는다. 힘겨운 우여곡적끝에 성공적으로 생중계를 마쳤다.

21여시간 공연될 `트라이포트 록 페스티벌` D-day 4일 [세계일보] 1999-07-27 (문화) 뉴스

미국의 「우드스톡 페스티벌」에 비견되는 대규모 록음악 축제가 31일∼8월1일 인천 송도공원에서 펼쳐진다. 「99 트라이포드 록 페스티벌」로 이름을 붙인 이 공연은 해외 5개국 9개 팀과 국내 14개 팀이 참가해 모두 21시간10분동안 공연할 예정이어서 국내 최장시간 공연기록을 수립할 전망이다.
외국에선 영국 출신의 세계 정상급 5인조 헤비메탈그룹 「딥 퍼플」을 비롯해 4인조 테크노록밴드 「프로디지」,90년대를 대표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이 출연한다.
또 컴퓨터 음악을 사용해 새로운 록사운드를 들려주는 독일의 혼성 4인조 「아타리 틴에이지 라이옷」과 호주 출신의 테크노힙합 DJ인 「디제이 헤비지」, 미국의 5인조 프로그레시브 메탈그룹 「드림 시어터」가 참가한다. 일본의 전형적인 하드코어 밴드인 「매드 캡슐 마켓스」와 신예 록그룹 「오블리비온 더스트」, 96년 데뷔한 영국의 「애쉬」도 이번 무대에 나선다.
국내에선 김경호 김종서 자우림 도원경 부활 윤도현밴드 시나위 크라잉너트 델리스파이스 닥터코어911 크래쉬 레처 노이즈가든 김명기밴드 등 14개 팀이 출연한다. 이들은 31일 낮12시∼오후11시10분, 1일 낮12시∼오후10시에 공연한다.
관객들은 주공연장을 비롯해 5만평 규모의 송도공원 야외에서 관람하게 된다. 캠핑을 하면서 1박2일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제일은행 전국지점에서 입장권을 예매한다.< 趙元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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