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그리고 새로운 나의 버릇

진한 커피맛이 좋은 과테말라 커피
얼마전부터 새로운 몇가지 버릇이 생겼는데…

– 커피는 항상 아메리카노 블랙 커피만 마시게 되었고,
달콤한 설탕을 전혀 타지 않고 마시게 되었다.

– 식사후에 즐겨 먹었던 박하사탕을 끊었다.

– 저녁식사는 간단히 먹고, 저녁식사후에는 다른 음식을 먹지 않게 되었다. (폭탄주를 마실때를 제외하고는…)

– 과자나 사탕, 초콜릿 등 군것질을 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담배는 많이 늘었다.

결과적으로 귀여웠던 나의 똥배는 쏙 들어갔고, 몸도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다. 나는 더 좋은 남자가 되어 가고 있다. ^ ^

– 이제 조깅도 다시 시작하려 하고, 춤도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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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반장

#동네서점지도 운영자 | 1998년 인터넷 라디오 '무차별 방송국'을 시작한 이래, 15년 이상 웹서비스 기획자로 일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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