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행복한 책꽂이> 시사인 537호 부록 2부

동네서점이 사랑한 책들

책을 파는 사람들은 2017년 어떤 책을 꼽았을까. 작고 작은 책 시장에서도 더 작은 동네서점은 대형 서점이나 온라인 서점 위주의 유통을 벗어나 다양한 책을 소개하고 독자에게 전달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형성했다.

<시사IN>은 <여행자의 동네서점 개정증보판을 펴낸 퍼니플랜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동네서점’에 설문지를 건넸다. △우리 책방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인기 도서) △가장 많이 팔고 싶었던 책(추천 도서) △올 한 해 출판물 키워드 등. 추천 사유도 부탁했다. 동네서점 80곳에서 보내준 답변을 추려보니 인기 도서 246종, 추천 도서 190종이 목록을 채웠다.

동네서점의 특색에 따라 문학·에세이·독립출판물이 고루 추천을 받았고, 건축·그림책·잡지 등 전문 분야의 책들도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여러 동네서점에서 인기를 모은 출판물을 꼽았다. 또 서점의 수만큼이나 다양하게 추천받은 책 48종을 정리했다. 모두 다 담지 못한 점 양해를 구한다. 동네서점 운영자가 발행한 자기 책은 추천에서 제외했고 올해 출간된 책을 중심으로 꼽았다. 독자들의 책 목록을 풍성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아래 동네서점(가나다순) 관계자 80명이 설문에 응해주셨습니다.

설문에 응해주신 가고파그집, 강릉 깨북, 경기서적 호매실점, 공상온도, 굿라이프, 그림책NORi, 꽃길책길, 꿈꾸는책방, 다시서점, 달빛서림, 대륙서점, 동네책방 술술, 동네책방 스몰굿씽, 땅콩문고, 땡스북스, 라이트라이프, 미리책방(책방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 미스터버티고, 바다의술책, 북:그러움, 북유럽, 불광문고, 샵 메이커즈, 서울셀렉션, 서울오감도, 서점 림, 서툰책방, 속초 동아서점, 속초 문우당서림, 숲속작은책방, 아무책방, 아베끄, 안암책방, 알아가는 책가게, 앨리스, 앨리스의 별별책방, 얄라북스, 언제라도, 에이커 북스토어, 여행마을, 오늘의 산책, 오래된서점, 오버그린파크, 온다책방, 완벽한 날들, 우분투북스, 유월의서점, 음악·서점 라이너 노트, 이후북스, 인사마루 하나아트, 인생서점, 좋은 날의 책방, 질문 하는 책들, 질문서점 인공위성, 책과생활, 책바, 책방 연희, 책방 온지곤지, 책방 카프카의밤, 책방비엥, 책방잇다, 책봄, 초원서점, 최인아책방, 커뮤널테이블, 코너스툴, 타스크북샵, 퇴근길 책 한잔, 파크(PARRK), 파파사이트, 페브레로, 펜타그램, 프레드릭 희망의 씨앗, 프레드릭서점, 프레센트14, 프루스트의 서재, 피큐알북스, 한칸서점, 5kmbookstore, gaga77page. 그리고, 설문 결과를 잘 정리 소개해주신 시사인 송지혜 기자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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