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그래야 하지
나, 머 있어?
그래도 내가 되는 것 보다는 그편이 낫다.
나? 현상에 대한 파악만 했을 뿐이지.
역시 몇달이라도 해 본놈이 낫지.
내가 괜한 욕심 부렸다.
나야 이번 아니더라도 내 기회는 있을 거다.
괜한 욕심이었다.
행운은 노력한 사람에게 가야하는건데
괜한 욕심이었지.
결과가 어떻든 축하할 일이다.
열심히 하는자가 좋은 과실을 먹는게 맞지.
그래도 자신감은 가지고 살자.
나 머 있어? 자신감 하나 빼면.
별 이유,근거없는 자신감.
* whosh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5-22 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