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월드컵 2006, 포털과 언론사닷컴의 자존심 대결

야후는 피파의 공식 파트너다.
150여일을 남기고 있는 독일 월드컵 2006.

포털과 언론사 등의 온라인 미디어들이 월드컵 대목을 노리고 월드컵 마케팅과 웹사이트 구축에 한창이다. 이번 월드컵은 포털과 각 언론사닷컴이 미디어로서의 자존심을 겨루는 무대가 될 듯 보인다.

보도 기사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야후 월드컵 특집’ 페이지의 경우 월드컵 기간동안 3억 300만 페이지뷰라는 큰 호응을 기록한 것. 그 해 4월 1천 700만명이던 회원수는 월드컵이 시작되기 바로 직전 월 신규 회원이 2∼3배 늘어난 100만명까지 증가”했다고 한다.

각 포털의 짝짓기와 언론사의 월드컵 웹사이트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싶어 정리를 해 보았다. 각 포털사와 언론사의 웹사이트를 보면 각각 나름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D-100 을 지나 D-50정도면 그 특징들이 더욱 분명해 질 듯 보인다.
누가 월드컵 특수의 승리자가 될 것인가?

▼ 주요 포털

야후코리아 – 피파(FIFA) – 한국방송공사 / http://fifaworldcup.yahoo.com/06/kr/
다음커뮤니케이션 – 대한축구협회(KFA)와 공식 후원사 계약 / 2006독일 http://sports.media.daum.net/wc2006/
NHN의 네이버 – 붉은 악마 / http://news.naver.com/sports/worldcup.nhn
엠파스 토탈사커 (서형욱 해설 위원을 영입) / http://totalsoccer.empas.com/
파란 독일!2006 / http://news.paran.com/sports/go2006/

▼ 주요 신문사닷컴

조선닷컴 어게인2002 / http://www.chosun.com/se/krsoccer.html
조인스 2006 독일로 가는 길 / http://ilgan.joins.com/worldcup2006/kor.html
동아닷컴 / ?

발행일
카테고리 기타

글쓴이 남반장

#동네서점지도 운영자 | 1998년 인터넷 라디오 '무차별 방송국'을 시작한 이래, 15년 이상 웹서비스 기획자로 일해오고 있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