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이소영 지음 (홍익출판사)
75세에 처음 그림을 배우기 시작해 101세까지 살면서 사람들을 마음을 감동을 주는 그림을 그린 할머니가 있습니다.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도, 넉넉한 형편도 아니었지만, 할머니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행복했습니다.
이 할머니의 이름은 ‘Anna Mary Robertson Moses’입니다. 모지스 할머니의 그림은 그 어떤 명화보다도 아름다우며, 사람의 마음을 끄는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마음에 귀 기울여 본 적이 있나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또 어떤 일을 할 때 즐거운지 알고 있나요? 그리고 그 일들을 위해 꾸준히 최선을 다해 본 적이 있나요? 이 책을 보고 있는 저와 그리고 여러분들 모두 일상의 삶에서 조금 더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자신만을 위해 시간을 쓰고, 그리고 마음을 다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들을 오랫동안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지스 할머니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원하는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작은 용기와 격려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세요? 그럼 그냥 하시면 돼요. 삶은 우리가 만들어나가는 것이에요. 언제나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Anna Mary Robertson Moses
- 책방 심다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