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늦게 친구네 커플과 이태원을 찾았다.
이국적인 야외 정원에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게코스 가든(Geko’s Garden).
그리고, 이태원을 두번째로 찾았다.
돌아오는 길에 케밥을 사려고 길게 줄 서 있는 Ankara Picnic.
에서 오래 기다린 끝에 캐밥을 한 입 먹을 수 있었다.
맛 좋은 맥주와 케밥.
해외 어디엔가 다녀온 듯한 이태원이라는 장소, 그리고 사람들.
나름의 매력이 있는 곳이다.
몇 번은 더 가게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