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떠오르는 주민의 사랑방 ‘동네서점’
온라인 서점, e북,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20년 새 서점은 70%나 문을 닫았습니다. 서점이 사라지는 한편으로, 능동적으로 자기 역할을 모색하는 동네서점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동네서점은 책을 판매하는 역할에서 나아가 문화 공간, 취미 커뮤니티, 주민의 사랑방으로 진화 중입니다.
주말엔 동네서점으로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세요.
‘여행자의 동네서점’은 ‘이번 주말에 뭐하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동네서점을 중심으로 서울 서촌, 연희/연남동, 잔다리길, 문래동, 대학로, 해방촌 6개 동네를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여행자가 하루 한 동네에 녹아들 수 있도록, 3~4개 동네서점, 복합 문화 공간, 맛집을 소개합니다. 책에는 작가가 직접 여행하고 쓴 여행 수필과 이해하기 쉽게 인포그래픽으로 만든 동네 지도가 담깁니다.
‘여행자의 동네서점’ 읽고, 이제 주말에 뭐할까 고민하지 마세요!
동네서점이 주는 즐거움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을 꾹꾹 책에 눌러 담았습니다. 독자들이 동네서점을 더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부지런히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책에는 펀딩에 참여해 주신 후원자분들의 이름이 표기됩니다. 콘텐츠가 출판물로 세상에 태어날 수 있도록 ‘여행자의 동네서점’ 책과 지도 제작을 응원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