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카툰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T T;
그런데 좀 네거티브로 끝을 맺어서 유감이다. 나의 순수한 마음을 말이야… 반전을 위해서 그렇다쳐도 말이야. – -;
그래도 피러는 내마음을 알 리라…(그렇지? ^ ^;) 피러덕분에 홍보가 많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고맙다 피러..
홍보맨으로서 남에게 부탁하는 것도 참 어려운 일이다. 나름대로 고민도 하고… 나로서도 자봉(자원봉사)로서 하는 일이지만 최선을 다하고 싶어서 이번 일로 여러 사람에게 손을 벌렸다.
사람이 사는데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에 부끄러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이 내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 내가 할 수 있는 한은 최선을 다해 도와주고 싶다. 언젠가는 나도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기에… 人間, 그 의미… 사람사이에서 서로 기대어 사는 것이 인간 아닌가.
내가 꽁짜술에 약한걸 어떻게 알았쥐..
아무튼 그렇게 해서 아래있는 것을 삽입하기로 했다.
모쪼록 좋은 정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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