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협상의 가장 기본은 ‘잘 듣는’ 것이라고 합니다. ‘경청’이라는 서적을 보고 올린 블로그의 후기가 그 어떤 위대한 글귀보다도 마음을 울립니다. ‘협상’에 관한 추천서적을 모아 소개합니다.
얘기를 듣기보다는 듣기싫은 얘기는 자르고 내가 이야기를 정리하려고 노력하고,대화의 결론을 내가 정리하고 결론내리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종종 느끼고는 흠칫 놀라곤 한다. “그 상황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었고 그게 가장 최선이었다” 라고 자조는 하지만,당한 당사자가 받을 상처나, 주위의 다른 사람에게 똑똑하게 또는 깔끔하게는 보일 수 있으나, 진정으로 동의를 이끌어 낼 수는 없다고 생각이 된다. (via http://blog.naver.com/knbawe/11003064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