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 권 손에 들고, 바다로 떠나는 책방여행
섬과 바다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서울 옆 인천. 바쁜 일상에 마음이 무거운 오늘, 책방지기가 추천하는 책 한 권 손에 들고 인천으로 책방여행 떠나보면 어떨까요? 책은 삶을 풍요롭게 하고 견문을 넓게 만드는 여행과도 같습니다. 그리고 그 책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곳은 바로 서점이지요. 하지만 호황 기에는 400여 곳이나 되던 책방이 이제는 인천에 100여 곳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그중 우리는 총 20곳의 서점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만난 책방지기들 모두 호우 시절을 추억합니다. 서점이 유일한 지혜와 지식의 장이던 시절,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을 겁니다. 어려움 없이 찾아와, 편하게 시간을 보내고 쉬어갈 수 있는 곳이었을 테니까요.
오늘은 이 책에 소개된 책방의 이야기를 들으며 인천 여행해 볼까요?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기획하고, 인천광역시서점조합이 감수 퍼니플랜이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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