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라인의 드림엑스(www.dreamx.net) ,MNET, 트루멍, fun-TV, 쇼부닷컴 등 5개 회사가 오는9일부터 12월7일까지 60일간 ‘오천만의 선택’이라는 이벤트를 벌였다. 동일 기간동안 인터넷 생중계로 진행했으며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머니투데이] 10/06 드림라인도 한국판트루먼쇼
이를 위해 5개사는 2만여명의 신청자 가운데 서류전형과 면접, 카메라 테스트 그리고 닷새 동안의 네티즌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선발된 10명을, 용인에버랜드내에 설치된 단독주택에 입주시킬 계획이다.
이들의 생활은 24시간 리얼타임으로 13대의 카메라를 통해 인터넷으로 전달된다…
– 홍진석 기자
[매일경제] 2000-10-22 최후의 생존게임 인터넷생중계 2라운드 돌입-하루 6만명 관람
사이버커뮤니티의 활성화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한 최후의 생존게임(www.5000choice.com)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얻으면서 2라운드로 접어들었다. 각 참석자들의 생활은 인터넷과 연결된 13대의 컴퓨터카메라를 통해 일거수 일투족이 24시간 생중계됐다. 특히 네티즌은 인터넷을 통해 카메라를 원격조정하면서 보고 싶은 참가자의 생활을 계속 지켜보았다.
하루 접속자는 6만명,페이지뷰는 50만. 시청자와 참가자가 같이 호흡하는 쌍방향의 인터넷이 또 하나의 중요 한 매체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주최측인 드림라인, m-net,트르멍, fun-TV 쇼브닷컴 등 5사에서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는 사건들이 사이버상에서 많이 일어났다.
– 서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