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자꾸만 왜 이리 내 맘은 텅 비어버린 쓸모없는 상자같은지, 왜 이리 내 눈은 콕 먼지에 찔린 것처럼 눈물이 날까. 내가 뭔가 도움이 되어야 할텐데 내가 할 수 있는건 없죠. 왜 이리 내 맘은 추억을 못 잊고 자꾸만 날 봐달란 들리지 않을 기도해. 별이 지다. by 휘성 글쓴이 남반장 #동네서점지도 운영자 | 1998년 인터넷 라디오 '무차별 방송국'을 시작한 이래, 15년 이상 웹서비스 기획자로 일해오고 있습니다. 남반장 글 모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