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제목은 ‘청혼’인데 왜 이렇게 슬픈 느낌이냐.
허각이 부르는 걸 봤는데 좋아서.
기다리란 말만 하면서 외면했죠. 오랜 시간
조금 기다리면 그대가 올거라고. Someday그대 원하는 그 말을 다 알면서. 얼마나 오래 기다린 줄 알면서
You don’t have to cry. 울지말아요. 고개 들어봐요
Don’t be afraid. 모두 잘 될 거에요미안하단 말보다 하고픈 말 있죠.
그대에게 전해 주고 싶은 말
하지만 결코 하지 못했던 그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