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라 기자님, 감사합니다. 🙂
국내 굴지의 정통 인터넷 언론지 블로터닷넷 메인을 장식한 정보라 기자님이 한땀 한땀 수놓듯 써주신 기사 고이 간직해 자손 대대로 물려주도록 하겠사옵니다… 힘겨운 프로젝트가 어느정도 결실을 본 느낌이라 남다르네요.
스캐너도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하고 다시 새롭게 마케팅도 진행해야 겠어요. 그럼, 앞으로도 많은 성원 바랍니다.
[언론보도] 북스캔은 저작권법 위반, 공간 대여는? >>
이용자가 직접 종이책을 스캔할 수 있는 DIY 북스캔 공간이 최근 생겼다. 타호비즈니스센터는 개인이 직접 전자책 출판과 DIY 북스캔을 할 수 있는 공간 ‘크리에이트 스페이스’를 서울 반포동 반포서래센터에 열었다.
이 곳은 우리가 아는 북스캔 서비스와는 모습이 조금 달라보인다. 크리에이트 스페이스 운영자인 남창우씨는 “시간 단위로 공간을 구매하는 곳”이라고 한마디로 설명했다.
“교육과 출판 쪽 사람들이 커뮤니케이션하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스페이스를 만들 때 돈을 내고 커피를 마시며 공간을 임대하는 커피숍 개념을 빌렸는데요. 손님이 방문하면 저희는 장비 이용법만 안내합니다. 이 곳에는 북스캔 외에 셀프 출판을 돕는 저작 도구가 설치된 컴퓨터도 마련돼 있습니다.”
사진 : 크리에이트 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