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짜장을 아시나요? 냉라면은 먹어봤어도 냉짜장은 처음이었다. 짜장 면발을 차게 식히고, 차갑게 얼린 짜장 육수를 부었나보다. 따끈따끈한 짜장면보다는 구수하고, 달콤한 카라멜 맛이 적게 났다. 결론은 짜장면은 역시 바로 볶아 부은 따뜻한 짜장이 최고! 글쓴이 남반장 #동네서점지도 운영자 | 1998년 인터넷 라디오 '무차별 방송국'을 시작한 이래, 15년 이상 웹서비스 기획자로 일해오고 있습니다. 남반장 글 모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