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북 | 서울의 동네서점

무료

서울에는 400여 개의 동네서점이 운영되고 있다. 땡스북스는 그 서점 중에 독자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시도하는 곳 50여 서점을 소개하는 소책자를 인쇄해 배포했다.

더 많은 사람이 동네서점을 방문하도록 퍼니플랜이 전자책으로 제공한다. 

설명

“서울의 동네서점들을 선별할 때
가장 중요하게 가치를 둔 것은 ‘다양성’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트렌디한 서점들의 신선함, 시간의 역사를 간직한 중견 서점들의 친근함, 사회·문화·예술 등 전문분야의 책을 다루는 서점들의 독특함 등 모두들 자신만의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다. 이런 동네 서점들의 다양한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서점지도를 만들었다.

선정대상은 대형서점과 온라인 서점을 제외한 중간 규모를 포함한 동네서점으로 정했다. 카페 기능이 책 판매보다 중심인 곳들은 제외했다. 한정적인 취재로 이 리스트에 포함되지 못한 훌륭한 서점들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보완해 나갈 것이다.

도시의 일상을 살며 비싼 옷을 입고, 좋은 음식을 먹고, 큰 집에서 사는 것은 돈이 있다면 어려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도시의 일상이 집 밖을 나서는 것이 즐겁고, 마주치는 사람들이 반갑고, 문화적 자극을 받으며 사는 것은 돈이 많다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양성은 도시의
일상을 풍요롭게 한다.”

서울의 다양한 동네서점들은 우리의 삶에 활력을 주고 건강한 에너지를 공유하는데 더없이 좋은 장소다. 잠시 시간을 내서 둘러본다면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일상의 풍요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미리보기

서울에는 400여 개의 동네서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땡스북스는 그 서점 중에 독자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시도하는 곳 50여 서점을 소개하는 소책자를 인쇄해 배포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퍼니플랜과 함께 동네서점 마켓을 통해 소책자 PDF 무료 다운로드를 시작합니다.

‘서울의 동네서점’ 소책자를 펼치면 뒷면에 서울의 동네서점 지도가 그려져 있다. 이 지도는 포스터처럼 벽에 붙여 놓고 감상하면 좋다. 

책 속으로 

1. 30년 이상 지역을 지켜온 서점

1-1. 은마서적
대치동 한가운데에 자리한 이곳은 뜨거운 학구열만큼이나 책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대형서점까지 갈 필요 없이 여기에선 찾고자 하는 책을 다 찾을 수 있다는 동네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강남구 삼성로 212 은마아파트 (12동) 12
-562-7660
-오전 10시-밤 10시 30분

1-2. 행복한글간
양천향교역 근처에 자리한 이곳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단순히 책을 파는 홈페이지가 아닌 고객센터를 따로 마련하는 등 더 좋은 방향으로 책과 고객을 연결하고자 노력 중이다.
-강서구 강서로 466
-3661-6055
-www.gulgan.co.kr
-오전 10시-밤 9시

1-3. 예일문고
도봉구에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이 삭막할 거라는 생각은 오해다. 매장 안내도와 서점이 선정한 베스트셀러 목록을 보고 있으면 구석구석 닿은 애정 어린 손길을 느낄 수 있다.
-도봉구 노해로63길 84-3
-995-5206
-오전 12시-밤 10시

1-4. 도원문고
오랜 시간 동네를 지키고 있는 서점이다. 몇 년 전 한국서점조합연합회에서 ‘모델 서점’으로 선정되어 새로운 시도를 했으며 이후로 꾸준히 동네 어린이들의 배움터이자 놀이터 역할을 맡고 있다.
-성동구 독서당로 294
-2233-4286
-오전 10시-밤 10시 30분

1-5. 대교서적
한때는 수십 곳의 서점이 있었지만 지금은 다 사라져버린 여의도에서 몇 안 남은 서점 중 하나이다. 1979년에 문을 열어 지금까지 동네를 지키고 있으며 어린 아이였던 그때의 독자가 자신을 닮은 아이를 데리고 다시 찾는 곳이다.
-영등포구 국제금융로7길 20
-780-6407
-오전 8시-저녁 8시

1-6. 동양서림
영화 < 바보들의 행진>에서 주인공은 카뮈의 《이방인》을 사러 이곳에 들른다. 1953년에 창업한 동양서림은 70년대 영화 속 모습 그대로 쭉 혜화로터리를 지키고 있는 서점이다. 서점 양 옆의 문구점, 약국, 중식집 또한 혜화로터리를 지켜온 동지들로 이제는 서점 자체가 하나의 역사가 되어가는 곳이다.
-종로구 창경궁로 271-1
-762-0715
-오전 8시-밤 9시 30분

2. 90년대 시작해 지금까지 독자들과 소통하는 서점

2-1. 노원문고
동네 주민들이 모여 무언가를 창조해 내는 곳이다. 세미나실은 연일 예약이 가득 차 있으며 북카페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큰 규모의 서점이 아니라 노원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노원구 동일로 1390
-951-0633
-www.nowonbook.com
-오전 10시-밤 10시

2-2. 연신내문고
연신내 주민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제공하는 곳이다. 편안함과 친근함을 무기로 동네를 지키고 있다.
-은평구 통일로 861
-352-7600
-www.ysnbook.com
-오전 10시-밤 10시

2-3. 불광문고
다양한 독서 관련 행사를 진행하는 이곳 덕에 동네 주민들은 복잡한 도심까지 나갈 필요가 없다. 서점에는 시기별로 직원들이 선정한 테마북 코너가 마련되어 있으며 도서 구입 시 책값의 10%를 귀여운 쿠폰으로 돌려준다.
-은평구 통일로 742 대한생명
-383-4236
-www.bookmanse.com
-오전 10시-밤 10시

2-4. 한강문고
망원동에 자리한 이곳은 ‘서점은 쉼터’라고 생각하는 대표의 생각이 눈에 띄는 곳이다. 서점 곳곳에 큰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히 책을 읽고 즐길 수 있다.
-마포구 월드컵로 125
-336-9480
-오전 10시-밤 10시

2-5. 홍익문고
만남의 장소로도 익숙한 이곳은 반세기 넘게 신촌을 지켜온 종합서점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돈이 잘 된 서가는 물론 눈에 잘 띄는 곳에 추천 코너를 세분화하여 독자들의 선택을 돕고 있다.
-서대문구 연세로2
-392-2020
-www.cafe.naver.com/hongikbook
-오전 9시-밤 9시

2-6. 햇빛문고
책을 전시하는 게 아니라 읽고 즐기는 공간을 추구한다는 대표의 희망대로 동네 사람들이 책을 즐기러 찾는 서점이다. 독서모임 뿐만 아니라 종종 동네 어린이들이 서점 견학을 오기도 한다.
-양천구 목동서로 355
-2655-2444
-오전 9시 30분-밤 10시 30분

 

3. 사회, 문화과학 서점

3-1. 인서점
82년에 문을 연 대학가 첫 사회과학서점이다. 어두웠던 시절엔 학생들의 비밀 장소였으며 이제는 ‘인문학적 가치가 다시 꽃 필 때까지 그 씨앗을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진구 광나루로24길 14
-2201-2250
-오전 9시-밤 10시 30분, 일 휴무

3-2. 그날이오면
비판적 지성들이 소통할 수 있게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는 이곳은 좋은 책을 통해 시대정신을 나누고자 하는 서점이다. 문제의식을 공유할 수 있는 초청 강연회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으며 조금 더 나은 그날이 오기를 꿈꾸는 곳이다.
-관악구 신림로89
-885-8290
-www.gnal.co.kr
-오전 9시-밤 12시

3-3. 풀무질
성균관대 앞에서 사화과학서점의 명맥을 튼튼히 잇고 있는 서점이다. 보물을 찾는 기분으로 책을 둘러볼 수 있으며 ‘풀빵’이라 불리는 서점 안의 작은 공간에선 다양한 모임이 꾸준히 열리고 있다.
-종로구 성균관로19
-745-8891
-오전 9시-밤 10시, 주말 오전 12시-밤 9시

3-4. 길담서원
통인동 시절을 지나 2014년 옥인동에 새로이 둥지를 튼 인문학 전문 서점이다. 이름처럼 현대의 서원이 되고자 자처하는 이곳에선 다채로운 공부모임과 서당식 공부법이 진행 중이다. 단순한 서점이 아닌 인문학당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이곳엔 배움의 기쁨을 맛보려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2-9
-730-9949
-www.cafe.naver.com/gildam
-오전 12시-밤 9시, 일 휴무

3-5. 프루스트의 서재
금호동 언덕 위에 위치한 이곳은 인문학, 소규모출판물을 판매하는 곳으로 관련 중고도서 매입 및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서점이다. 편하게 읽고 쓰는 작은 공간을 지향하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강좌와 모임도 열린다.
-성동구 무수막길56
-www.proustbook.com
-오전 10시-밤 9시

3-6. 레드북스
5년 전 사회운동단체와 여러 공동체가 모여 만든 서점이다. 자발적 운동 생태계의 배후지를 자처하는 이곳은 이름처럼 한때 불온서적이라 불렸을 빨간 책들이 서점을 메우고 있다. 수익을 내는 서점보단 사회운동단체들의 방앗간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종로구 통일로 150-1
-070-4156-4600
-www.redbooks.co.kr
-오전 11시-밤 10시,
-토 오전 12시-밤 8시

4. 헌책방

4-1. 이상한나라의 헌책방
책방 주인이 직접 읽고 선별한 책들을 판매하는 곳으로 유럽문학, 철학, 예술, 역사책을 주로 만나볼 수 있다. ‘마을에 책이 있어야 삶이 있다’는 신념으로 동네 주민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전하는 역할을 자처하는 곳이다.
-은평구 서오릉로18
-070-7698-8903
-www.2sangbook.com
-오후 3시-밤 11시, 화,일 휴무

4-2. 공씨책방
신촌 대로변에 초록 간판이 인상적인 서점이다. ‘공씨’라는 서점 이름의 주인인 공진석 대표가 작고한 이후에는 가족이 이어 운영하고 있으며 책뿐만 아니라 LP, CD들도 다량 갖추고 있다.
-서대문구 신촌로51
-336-3058
-오전 10시 30분-밤 9시 30분

4-3. 기억속의서가
부자(父子) 헌책방으로도 잘 알려진 대양서점의 2호점으로 고서, 희귀본, 절판된 도서를 찾아볼 수 있다. 오랜 단골들이 추억을 찾아 오는 곳이다.
-서울시 서대문구 통일로 39가길 57, 홍제현대상가 206
-394-4853
-www.cafe.naver.com/daeyangbook
-오전 11시-저녁 8시

4-4. 숨어있는책
광화문 네거리에 서점을 냈어도 지금의 이름으로 지었을 거라는 책방 주인의 말처럼 서가 속 숨어있는 책을 찾는 맛이 쏠쏠한 곳이다. 출판사에서 일한 경력을 가진 책방 주인의 안목이 눈에 띄는 곳으로 인문, 사회, 예술 서적을 눈여겨 볼만 하다.
-마포구 신촌로12길 30
-333-1041
-평일 12시-10시, 일요일 1시-10시

5. 고서점

5-1. 통문관
1934년 관훈동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인사동거리의 터줏대감으로, 서점 자체가 역사인 곳이다. 근대의 고서들과 시, 수필의 초판본들을 만날 수 있어 오랜 시간 애서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종로구 인사동길 55-1
-734-4092
-www.tongmunkwan.co.kr
-오전 10시 30분-오후 5시 30분, 일 휴무

6. 어린이서점

6-1. 상상하는삐삐
현재 서울에서 유일하다시피 남아있는 전통 어린이 서점으로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보여주고 싶은 책들로 구성된 공간이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진 책과 편안히 놀 수 있는 분위기로 동네의 알찬 놀이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중랑구 중랑천로117
-491-0516
-www.blog.daum.net/kalman99
-오전 10시 30분-저녁 7시, 일 휴무

7. 그림책서점

7-1. 피노키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쉽게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으로 문을 연 그림책&그래픽노블 전문 서점이다. 국내 그림책은 물론 각국의 원서까지 만나볼 수 있다.
-마포구 성미산로 194-11
-070-4025-9186
-www.blog.naver.com/pinokiobooks
-오후 2시-밤9시

7-2. 베로니카 이펙트
오랜 연인인 두 사람이 “한 명은 글을 쓰고 한 명은 그림을 그리니 동화책을 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 된 그림책&그래픽노블 전문 서점이다. 상수동 골목에 위치한 이곳에선 그림 수업과 일러스트 워크숍도 꾸준히 열리고 있다.
-마포구 어울마당로2길 10
-6273-2748
-www.veronicaeffect.com
-오전 11시 30분-저녁 8시

8. 예술서점

8-1. 더북소사이어티
경복궁역 뒤 통의동에 자리한 이곳은 큰 간판이 따로 없다. 작은 입간판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아티스트북, 건축, 디자인 관련 서적 및 독립출판물을 만날 수 있다. 전시, 저자와의 대화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와 새로운 창작프로젝트들을 접할 수 있다.
-종로구 자하문로10길 22
-325-5336
-www.thebooksociety.org
-화-금 오후 1시-저녁 8시, 주말 오후 1시-저녁 7시, 월 휴무

8-2. 북스테이지
소극장의 메카 혜화에 있는 공연예술전문서점이다. 연극, 사진, 무용 등 예술에 관한 책을 갖췄으며 단순 서점을 넘어 무대와 소통하는 예술 공간을 추구하는 곳이다.
-종로구 대학로10길 17
-3668-0034
-www.hanpac.or.kr
-오후 2시-밤 11시, 월 휴무

8-3. 심지
1994년부터 강남에서 인테리어 및 건축 관련 해외잡지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심지 굵은 서점이다. 조경, 디자인 관련 서적까지 두루 만나볼 수 있어 건축을 하는 이라면 쉬이 나올 수 없는 곳이다.
-강남구 논현로 723 창성빌딩
-512-1788
-www.simjibook.com
-오전 9시 30분-저녁 7시, 토 오전 10시-저녁 6시, 일 휴무

9. 독립출판물 서점

9-1. 유어마인드
산울림 소극장 근처, 예전 기찻길 옆 한적한 건물 5층에 자리하고 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수고로움도 잠시, 아늑한 서점에 들어서면 마치 세상과 동떨어져 책과 나만 있는 느낌이 드는 곳이다. 독립출판물 판매뿐만 아니라 유어마인드에서 직접 제작하고 출판까지 한 양질의 책들이 매년 꾸준히 나오고 있고 벌써 7회를 맞는 아트북페어 ‘언리미티드 에디션’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마포구 와우산로35길 7
-070-8821-8990
-www.your-mind.com
-화-토 오후 2시-밤 9시 30분, 일 오후 2시-밤 9시, 월 휴무

9-2. 헬로인디북스
책방피노키오와 나란히 연남동을 지키고 있는 서점이다. 독립출판을 사랑하는 이들이 교감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는 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포구 동교로46길 33
-www.hello-indiebooks.com
-오후 3시-밤 9시, 화 휴무

9-3. 스토리지북앤 필름
해방촌 언덕에 있는 독립출판물 서점이다. 필름카메라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사진, 출판 관련 강좌도 열리는 곳이다. 특히 나만의 사진집 만들기 강좌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용산구 신흥로 115-1
-010-2935-9975
-www.storage bookandfilm.com
-오후 1시-저녁 8시

9-4. 이곶
국내외 독립출판물, 책방 주인의 개인적인 취향이 묻은 책을 판매하는 곳이다. ‘곶’은 제주도 말로 숲이라는 뜻으로 이곶에서는 제주도 관련 책들도 만날 수 있다. 간단한 음료와 함께 책을 읽다보면 책의 숲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성동구 광나루로9길 2
-070-4610-3113
-www.igot.co.kr
-화-토 오후 2시-밤 9시, 일 오전 12시-저녁 6시, 월 휴무

9-5. 반반북스
독립출판물의 불모지인 노원에 문을 연 작은 서점이다. 반반이 모여서 하나를 이루면 그냥 하나인 것보다 더 온전해진다고 믿는 책방 주인은 색이 분명한 소규모출판사 책을 중심으로 소규모출판을 위한 워크숍도 진행하고 있다.
-노원구 동일로 1456
-9150-1696
-www.banbanbook.blog.me
-오후 2시-저녁 8시, 월 휴무

9-6. 노말에이
국내외 독립출판물을 판매하는 곳으로 그래픽디자인스튜디오 131WATT에서 운영하는 서점이다. 다양한 주제의 노말에이 워크숍이 매달 열리고 있다.
-중구 장충단로7길 17 2층
-070-4681-5858
-www.normala.kr
-오전 11시- 저녁 8시, 매달 둘째, 넷째 주 월 휴무

9-7. 다시서점
‘서점이 사라지는 시대에 다시 서점을 하자’는 의미로 서점 이름을 지었다. 시집 『시월세집』 발행인이 운영하는 곳이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2길 34 지하 1층
-www.facebook.com/dasibookshop
-오전 12시-저녁 7시

10. 해외출판물 서점

10-1. 포스트포에틱스
이태원에 자리한 디자인 서점으로 다양한 디자인 서적 및 일러스트 서적을 판매하고 있다. 하얀 네모를 연상케하는 흰색 공간 덕에 책의 다채로움이 돋보이는 곳이다.
-용산구 이태원로240
-322-7023
-www.postpoetics.kr
-오후 1시-저녁 8시, 일 휴무

10-2. 온고당
30년 넘게 홍대 앞을 지켜온 서점으로 외국서적 및 디자인서적을 판매하고 있다. 요리, 패션, 인테리어 분야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으며 오래된 잡지부터 최신 잡지까지 둘러보다 보면 홍대 앞을 지켜온 세월의 무게가 느껴진다.
-마포구 와우산로105
-332-9313
-www.ongodang.co.kr
-오전 10시-밤 9시

10-3. 매거진랜드
20년간 수입서적업체에서 근무한 책방 주인이 15년째 운영 중인 서점이다. 다양한 해외잡지 및 디자인서적을 갖추고 있으며 시중에서 찾기 힘든 잡지도 찾아볼 수 있다.
-마포구 잔다리로6길 17
-3142-6460
-www.eyebook.co.kr
-오전 10시 30분-저녁 8시, 일 휴무

10-4. 아이디앤북
건축 디자이너 출신의 책방 주인이 디자이너들과의 소통을 추구하는 서점이다. 디자인의 역사를 다룬 책을 만날 수 있다.
-마포구 어울마당로 136-3
-334-8556
-www.idnbook.co.kr
-오전 10시-밤 10시

11. 만화서점

11-1. 한양툰크
홍대 앞 한양툰크는 문을 열고 들어가 책을 따라 구경하다보면 서점을 한 바퀴 돌 수 있게 되어 있다. 오래된 서점답게 이미 절판되어버린 책도 찾아볼 수 있다.
-마포구 홍익로6길 67
-338-5210
-www.toonk.com
-오전 9시 30분-밤 11시

11-2. 북새통문고
홍대 앞에서 한양툰크와 함께 만화 서점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다. 좁은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놀라운 규모에 한 번, 공간을 꽉 채운 만화책에 한 번 더 놀라게 된다.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원하는 책을 찾을 수 있다.
-마포구 홍익로6길 57
-324-0211
-www.booksaetong.co.kr
-오전 9시-밤 10시 30분

12. 소규모 복합서점

12-1. 책방만일
‘책을 통해 만일의 세계를 상상합니다’라는 모토를 내세운 서점이다. 작은 출판사의 책은 눈에 띄는 곳에, 무거운 주제는 어렵지 않게 시작 할 수 있도록 같이 읽으면 좋을 책들을 엮어 진열해 놓는다. 망원시장의 먹거리와 함께하는 만일의 밤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동네와 상생하고 있다.
-마포구 희우정로16길 46
-070-4143-7928
-www.facebook.com/manilbooks
-오후 1시-저녁 8시, 일 휴무

12-2. 200/20
전자상가가 즐비한 세운상가에 둥지를 튼 서점으로 매해 다른 주제를 선정해 책을 판매하는 곳이다. 올해의 주제는 ‘시간과 공간’으로 이와 관련된 철학, 문학 등 인문학 책을 주로 만나볼 수 있다.
-중구 청계천로160 청계상가 가열 311호
-www.200×20.org
-오후 2시-저녁 8시, 일 휴무

12-3. 오디너리북숍
조용한 성북동에 자리한 서점으로 독립출판물 및 소규모출판물을 갖춘 곳이다. 나만의 책 만들기 워크숍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주변의 성북동 가게들과 함께 플리마켓 등을 열어 동네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성북구 성북로6가길 1
-070-8288-8715
-www.o_bookshop.blog.me
-오전 11시-저녁 8시, 일 휴무

12-4. 책방요소
작은 요소들이 모여 큰 요소가 되듯, 또 다른 요소의 요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가진 서점이다.
-중구 청파로 437-1
-070-4144-7866
-www.facebook.com/yosobyyosoes
-오후 2시-저녁 8시, 일 휴무

12-5. 책방오후다섯시
회기에 먼저 자리를 잡은 오랜 친구의 스튜디오에 서점을 내어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친구네 집에 놀러간 듯 신발을 벗고 들어가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으며 한쪽에 있는 회색 벽은 작은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쓰이고 있다.
-동대문구 회기로26길 14 3층
-070-7565-5216
-www.5pmbooks.com
-금 오후 2시-저녁 7시, 주말 오후 1시-저녁 7시, 평일 홈페이지 참고

13. 퀴어서점

13-1. 햇빛서점
게이인 서점 주인이 ‘자신이 가고 싶어 만든’ 한국 최초의 성소수자를 위한 서점이다. 국내에서 성소수자가 만들었거나 성소수자커뮤니티를 위해 만들어진 다양한 창작물을 비치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내년 4월까지는 주말에만 운영한다고 한다.
-용산구 보광동 우사단로10길 84
-www.facebook.com/sunnybooks.kr
-주말 오후 2시-저녁 8시

14. 전시가 있는 서점

14-1. 책방이음
수익을 내는 서점이 아닌 ‘공익서점’을 지향하며 좋은 책을 통해 서로 손 내밀고 잡아주는 세상을 꿈꾸는 곳이다. 우리 사회와 관련된 다양한 강좌뿐만 아니라 안쪽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는 연일 전시가 끊이질 않는다.
-종로구 대학로14길 12-1
-766-9992
-www.eumartbook.com
-화-토 오후 1시-밤10시, 일 오후 1시-저녁 7시, 월 휴무

14-2. 땡스북스
홍대 앞이라는 동네 특성을 고려해서 선별한 책들을 갖춘 친근한 동네서점이다. 한 달에
한 번 출판사와 함께 주제가 있는 기획전시를 통해 다양한 책을 소개하고 있다. 홍대 앞 사람들에게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며 함께 성장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마포구 잔다리로28
-325-0321
-www.thanksbooks.com
-오전 12시-밤 9시 30분, 매달 마지막 주 월 휴무

15. 술이 있는 서점

15-1. 북바이북
‘책맥’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서점답게 이곳에선 커피는 물론 맥주와 함께 책을 즐길 수 있다. 본점과 소설점으로 분리하여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다달이 꽉 차 있는 강좌와 책꼬리 문화, 다독왕 시상 등을 통해 독서를 장려하고 있다.
-마포구 월드컵북로44길 32
-308-0831
-www.bookbybook.co.kr
-평일 오전 11시-밤 11시, 토 오전 12시-저녁 7시, 일 휴무

15-2. 퇴근길책한잔
이대 앞 술과 책이 있는 작은 책방으로 독립출판물과 소규모출판물을 판매하는 서점이다. 집에 바로 가기엔 뭔가 아쉬운 날, 책과 함께 한잔하기 좋은 곳이다. 매주 금요일 밤에는 영화 상영이 있고 때때로 책방 콘서트가 열린다.
-마포구 숭문길206
-www.blog.naver.com/booknpub
-오후 3시-밤 9시, 화 휴무

16. 여행서점

16-1. 일단멈춤
여행을 주제로 독립출판물과 일반단행본을 판매하는 서점이다. 책뿐만 아니라 책방 주인이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모은 물건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마포구 숭문16가길 9
-2686-2906
-www,blog.naver.com/stopfornow
-오전 12시-저녁 8시, 일 휴무

16-2. 짐프리
서울을 여행하는 외국인들에게 접근성이 좋은 홍대입구역과 연결된 건물에서 여행서를 판매하는 곳이다. 단순한 서점을 넘어 zimfree라는 이름대로 짐 보관 서비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여행 관련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마포구 양화로156 LG팰리스빌딩 지하 2층 222호
-322-1816
-www.zimfree.com
-오전 9시-밤 11시

 

만든 사람들

기획·디자인: 이기섭
편집도움: 손정승, 심지연
인쇄: 북팩토리 유승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