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북 | 동네서점이 사랑한 책들 개정판

4,900 

책방지기가 추천하는 선물하고 싶은 책 104
읽을만한 책 선택, 어떻게 하시나요? 내가 원하는 책을 가장 잘 찾아줄 수 있는 사람은 매일 독자와 만나는 책방 운영자가 아닐까요. 전국의 책방지기가 직접 찍은 책 사진 1장과 100자 평을 기고받아, 매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추천한 책은 104권에 달합니다.

이제, 전국 동네서점 운영자가 직접 큐레이션한 선물하고 싶은 책 104권의 이야기를 묶어 한 권의 책으로 펴냅니다.

SKU: 979-11-958667-6-2 Categories: , Tags: , ,

Description


동네서점이 사랑한 책들 전국의 책방지기가 추천하는 선물하고 싶은 책 104
10개 동네서점과 퍼니플랜 지음 | 퍼니플랜 기획·제작
책자 + 포스터 셋트 9,900원 | 125 x 175 신서판 | 256쪽 | ISBN 979-11-958667-5-5 (02800)

“전국 책방지기가 큐레이션한 선물하고 싶은 책 104권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펴냅니다.”

책방지기가 추천하는
선물하고 싶은 책 104
___

기획의도 

읽을만한 책 선택, 어떻게 할까?
내가 원하는 책을 가장 잘 찾아줄 수 있는 사람은 매일 독자와 만나는 책방 운영자가 아닐까. 전국의 책방지기가 직접 찍은 책 사진 1장과 100자 평을 기고받아, 매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추천한 책은 104권에 달한다. (2016. 04. 01 ~ 06. 30, 3개월간)

퍼니플랜은 전국 10개 동네서점 운영자와 함께 직접 큐레이션 한 선물하고 싶은 책 104권의 이야기를 묶어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전국 책방지기가 함께 만든 책
‘동네서점이 사랑한 책들’은 전국의 개성 있는 10개 서점의 책방지기가 의기투합해 직접 만든 책이다. 오! 나의 책방(서울 성동구) · 진주문고(경남 진주시) · 프레드릭(서울 은평구) ·달팽이책방(경북 포항시) · 경기서적(경기 수원시) · 책방 심다(전남 순천시) · 청주 우리문고(충북 청주시) · 그림책문화공간 NORi(경기 성남시) · 프레센트.14(서울 영등포구)·도어북스(대전 중구)가 함께 했다.

이 프로젝트는 네이버 포스트 ‘주간동네서점’의 책 추천 글 연재로 시작됐다. 1~2개 서점이 2월부터 테스트를 시작해 최종 10개 서점이 모인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매일  책 추천 글을 업데이트했다. 그리고, 연재글을 주간 단위로 묶어 전자책으로도 제작 발행했다. 꾸준한 업데이트로 인한 입소문으로 독서가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해 현재 연재 글을 읽은 사람은 12만 명을 넘어섰다. 네이버에서 ‘동네서점’을 검색하면 구독할 수 있다.

동네서점 북스타그램 책자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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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재미없다’는 인식이 당연한 현실이다.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다시 책을 읽자!”라는 구호는 공허한 메아리로 들린다. 이제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읽는다. 하지만, 사진 공유 앱에서는 60만 개 이상의 책 사진이 실시간 공유되고 있다. 여전히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을 통해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오프라인 서점에서 읽을 책을 선택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두 번째로 많았다. (첫 번째는 지인 추천) 여전히 많은 사람이 동네 서점에서 읽을만한 책을 발견하고 있다는 얘기다.

퍼니플랜은 모바일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의 외로운 독서가들이 동네서점이라는 공간을 매개로 오프라인에서도 함께 만나 다양한 독서 활동을 즐기길 바랐다. 그리고, 이런 고민의 결과로 ‘동네서점이 사랑한 책들’을 기획하게 됐다. 책자로 펼쳐 내기까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비를 후원한 88명의 독서가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 그리고, 텀블벅 운영진과 밍스맹스, 문화창조벤처단지의 지원으로 책자 제작이 가능했다.

퍼니플랜의 남창우 대표는 “책을 읽는 사람들은 외롭다고 느낀다. 팍팍하고 바쁜 일상때문에 친한 친구나 가족과 책을 읽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 때문”이라며, “수고로움을 감수하면서도 동네서점에서 책을 사는 사람들의 착한 소비를 응원하고 싶다.”고 말한다.

이 책자의 판매 수익금은 동네서점지도 서비스 개발과 운영에 쓰인다. 책자와 포스터(흑백) 셋트 구성으로 전자책(PDF, 컬러)은 동네서점 웹사이트에서 무료 내려받을 수 있다.


함께 만드는 동네서점지도를 소개합니다. 전국의 가 볼 만한 동네서점을 검색하고 방문해보세요. 퍼니플랜과 땡스북스가 함께 동네서점지도 프로젝트를 통해 스마트폰 앱을 제작했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서점 정보를 추가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 동네서점지도 앱 무료 내려받기 bookshopmap.com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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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s

책자 내 각 추천 글에는 책을 추천한 서점 정보뿐 아니라, 책을 읽으면서 궁금한 자세한 정보를 QR코드* 검색으로 쉽게 찾아보고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QR코드(Quick Response Code): 바코드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는 격자무늬의 2차원 코드이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각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네이버 두산백과> 참조.

동네서점이 책 선물 대신해드립니다 (222페이지)
감사의 마음을 책 한권과 함께 전해보세요. 항상 가까이 있어도 감사의 마음 전하지 못했던 분 있으시죠? 지금이 바로 그 마음 전할 적당한 시간. 미처 전하지 못했던 그 마음, 책 한 권과 함께 전하는 방법 알려 드릴게요.

전국의 동네서점 운영자가 직접 팔로워의 사연을 읽고, 10명을 선정해 책 선물을 대신 보내 드렸습니다.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 씨 (228페이지)

pages_final_color_page_115작가 한성옥 글, 윤석남 그림
출판사 사계절
추천서점 경기서적 호매실점
가격 18,000원
자세히 보기 https://goo.gl/Ceemn7

당신은 늘 바쁘다.
서 있을 때도 밥 먹을 때도 꿈꿀 때도 바쁘다.
너무나 바빠서 자기 몸도 잃어버렸다.

나는 기다리고 있다.
삶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온몸으로 기다리고 있다.
위선이라 하더라도 기다리네.

깊은 밤 침대 머리맡에서 글자들과 시간을 보내다 잠들던 당신, 어떤 꿈을 꾸고 계셨나요.

어린 시절, 국어 선생님이 꿈이었지만 가난 때문에 포기하셨다는 당신은 바쁘고 고단한 일상 속에서도 책이라도 많이 볼 거라시며 늘 곁에 책을 두고 읽으며 잠자리에 드셨다지요. 젊은 날의 꿈 다 이루지 못한 채 엄마가 되어 우리들의 꿈이 무럭무럭 자라고 마치 그대의 꿈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기뻐하면서 평생을 살아온 당신께 이 책을, 전해드립니다. 볕 잘 드는 방 한쪽에 예쁘게 두고 당신과 딸과 딸의 딸, 또 딸의 딸들이 모여 앉아 읽을 수 있다면, 오래도록 뿌듯한 선물이 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오늘 밤 침대 머리맡에서 이 책과 함께 잠이 들었을 때, 이루지 못한 꿈 때문에 야속했을 세월이 서럽지 않을 만큼 꿈속에서는 마음껏 당신의 꿈을 이루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꿈에서 깨어나면 그대는 언제나 그렇듯, 존재만으로도 가족들에게 힘이 되고 꿈이 될 것입니다.

엄마, 당신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아버지의 이메일 (226 페이지)

pages_final_color_page_114작가 홍재희
출판사 바다출판사
추천서점 청주 우리문고
가격 12,800원
자세히 보기 http://goo.gl/FtaHo4

일 중독에 가깝게 일만 하시다가 요즘은 심심한 마음에 TV만 보신다는 아버지 이야기. 딸의 입장에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책 선물을 해 드리고 싶다는 생각은 저의 경험과 너무나 닮아 있었어요. 저는 결국 타인의 아버지를 생각하는 동시에 제 아버지에게 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대신하는 복잡한 의미에서 책 선물을 대신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고심 끝에 고른 책은 ‘평생 가난했고, 항상 떠돌았고, 자주 취했던 내 아버지 홍성섭 이야기’라는 부제의 「아버지의 이메일」입니다. 이 책은 독립영화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홍재희 씨가 실제 겪은 일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입니다. 딸은 평생 아버지를 미워하며 회피했고, 아버지를 용서하지 못한 채 상처받고 분노하는 경험을 수없이 겪었습니다. 마치 저를 비롯한 이 세상의 수많은 자식이 그랬던 것처럼요. 하지만 아버지는 얼어붙은 딸의 마음을 끊임없이 두드리고, 힘들게 배운 이메일 활용 방법과 독수리 타법을 이용해 과거를 돌아보는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딸에게 마흔세 통의 메일을 보낸 뒤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감동과 회한의 눈물을 자아내는 이 책은 슬픔만으로 이루어진 책은 아닙니다. 오히려 저자는 다큐멘터리 감독 출신답게 냉철하고 비판적인 시각을 잃지 않은 채 아버지의 과거를 직면합니다.

수십 통 이메일에 담긴 75년 아버지의 역사 속에서, 딸은 무엇을 느꼈을까요? 그리고 이 책을 읽는 수많은 독자는 어떤 감상을 얻을까요? 서로 다르지만, 어찌 보면 서로 비슷하게 닮아 있는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 선글라스 끼고 사진 찍기를 즐기셨던 저와 그녀의 아버지 이야기. 거의 온전히 옮겨진 홍성섭 씨의 이메일과 오래된 흑백 사진들을 통해 오랜 추억과 사랑을 함께 느끼는 소중한 경험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메트로 (236페이지)

pages_final_color_page_119작가 카렌 메랑 | 김도연 역
출판사 달콤한책
추천서점 오! 나의 책방
가격 12,000원
자세히 보기 https://goo.gl/rzDlM2

저희 서점은 원래 이렇게 손님과 대화를 통해서 손님이 지정하지 않은 책을 보내드리는 서비스를 하고 있어요. 많은 사연 중에 매일 새벽 5시에 출근하는 스물네 살 따님을 둔 어머니 사연을 읽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책이 생각났지요. 이 책의 주인공 마야는 매일 통근시간이 3시간씩이나 걸립니다. 그런데 전혀 지루해하지 않습니다. 비현실적이죠? 어떻게 하면 통근 시간이 지루하지 않을까요?

그녀가 삶을 대하는 사랑스러운 자세가 우리에게 도움을 줍니다. 새내기 직장인의 따뜻한 세상살이. 어머니께서 따님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글에 바로 생각난 책. 통근 시간 3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다니는 법이 담긴 이 책을 선물합니다.

만든 사람들

경기서적 호매실점 이유리 www.facebook.com/ghgbookshop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고, 우리는 운 좋게도 서점으로 들어간다.” – 로리오트 / 빗방울이 떨어지지 않더라도 보다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늘 자연스럽게 동네서점으로 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소개한 책들 대부분은 작은 출판사의 빛깔있는 책들 및 우리 서점이 향한 가치와 맞는 출판사의 책들입니다. 지나친 광고에 힘입어 서점에 자리해있는 책들보다 더욱 빛나는 깊은 책들이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엄선했습니다.

그림책문화공간 NORi 이지은 www.instagram.com/wooribooks
처음 이 공간을 기획할 때 그저 물리적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가 모여 진정한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어쩌면 ‘동네서점이 사랑한 책들’의 소리는 혼자 있을 때는 작은 소곤거림에 불과할지도 모르지만, 이 소곤거림 들이 모여 세상 사람들과 교감할 수 있는 자장을 형성할 것입니다. 그 자장 속에는 다양성이, 변화가, 존중이 숨 쉬고 있겠지요.

달팽이 책방 김미현 www.facebook.com/bookshopsnail
여기 소개한 책은 소규모 출판, 자가 출판이라는 독립출판물의 특징이 제작자가 몰두한 주제와 맞물려 흥미로운 변주를 해나간 기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소량 제작하기 때문에 소개된 책 중에는 지금은 만나기 힘든 책도 있습니다. 당신과 한 권의 책 사이에서 지금 일어나는 일. 그 예민한 감각을 일깨우는 새로운 책의 세계에 초대합니다.

도어북스 박지선 www.facebook.com/doorbooks
‘동네서점이 책 선물 대신해드립니다” 이벤트를 통해 평소 어색하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에 더욱 전하기 힘들었던 딸의 마음을 책을 통해 대신 전달해 드렸습니다. 딸의 마음을 책과 함께 받으신 어머님은 도리어 저희에게 너무 좋은 책을 보내주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리곤 가까운 곳은 아니지만, 서점에 꼭 들려주시겠다는 말씀도 남겨주셨죠.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딸의 마음이, 책을 만든 작가의 마음을 통해 어머니에게 전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마음과 마음을 전하고, 만날 수 있도록 해주는 작은 동네 서점들이 사랑한 책. 이안에 가득합니다.

오! 나의 책방 JJ www.ohmybookshop.com
얼마 전까지도 저 역시 한 달에 한 번 대형서점을 방문하고, 매일 저녁 침대에 누워 인터넷 서점을 구경하는 소비자였습니다. 그런데 베스트셀러라는 겉모습만 보고 고른 책들은 끝까지 다 못 읽거나, 읽을 필요를 느끼지 못할 때도 많았습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읽는 만큼, 정말 재밌는 책만 읽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재밌는 책만 파는 서점을 차려버렸습니다.

진주문고 서종욱 www.facebook.com/jinjubook
일주일마다 무슨 책을 추천할까를 고민하다보니 책을 한 권이라도 더 보게 되고, 책에 대해 알아가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추천한 책을 보고 마음에 들어 하거나 구입하시려는 분이 있다는 것에 보람도 느꼈습니다. 제가 재미있게 읽었던 책들을 위주로 추천했습니다. 특히 소설류의 추천은 다른 분야보다 더 노력을 기울여서 선정했기에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책방심다 김주은 www.facebook.com/thesimda
일상에 쉼표 같은 책들을 추천했습니다. 여러분의 삶의 여행길에 만나는 책 한 권이 마음속에 아름다운 이야기꽃을 피우기를 희망합니다.

청주 우리문고 김대선 www.instagram.com/wooribooks
서점 현장에서 책을 소개하는 일은 조금 특별합니다. 제가 소개한 책은 제 인생에서 최고로 여기는 책들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때그때의 감정과 관심사의 변화를 반영한 여러 색깔의 책 소개 속에 담긴 서점지기의 노력이 잘 전해질 수 있기를, 책과 독서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기다리는 서점의 간절한 마음이 여러분께 소박한 감동을 전해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프레드릭 이진아 www.frederic.co.kr
많은 분이 그림책이 놓인 낯선 서점의 풍경에 ‘뭐 하는 곳인고?’하고 살펴보기만 하고 지나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림책 서점이라는 설명에 ‘애들이 보는 책만 파는 구먼’하고 가시는 분도 있습니다. 어른과 아이가 모두 볼 수 있는 전체 관람가 책으로서의 그림책을 좀 더 많은 분께 알리고 싶었습니다.

프레센트.14 최승진 prescent.modoo.at
책과 함께 조향사가 직접 만든 향기를 팝니다. 4가지 책들의 주제 또는 주인공을 테마로 하여 만든 향기가 준비되어 있는 곳이죠. 책장 별 다른 테마로, 주인장 취향으로 고른 책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향기와 제품들을 다양한 테마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향기 파는 책방에 놀러오셔서 좋은 향기 가져가세요.

 

발행일: 2016년 11월 11일
기획 · 제작: 퍼니플랜 남창우 www.funnyplan.com
콘텐츠 운영 · 유통: 피시스북 이동국 www.physisbook.com
구성 · 편집: 구선아 urbannbook.creatorlink.net
그림 · 디자인: 이예연 www.threecircles.kr
동네서점지도 심볼 로고타입 디자인: 이기섭 www.thanksbooks.com
인쇄: 세종미디어 02-2267-5255, 5266

 

 

차례 

set1

프롤로그

동네서점이 사랑한 책들
– 경기서적 호매실점
찰리 브라운과 함께한 내 인생
원더독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
교양의 효용
우리는 시골 농부를 스타로 만든다
희망을 통찰하다 : 우리 시대의 청춘 특강
엄마라는 공장 여자라는 감옥
배고픔에 관하여
영국에서 사흘 프랑스에서 나흘
기린이 아닌 모든 것
표현의 기술
요리 활동
강남역 10번 출구, 1004개의 포스트잇
오월의 문화정치

– 그림책문화공간 NORi
지구촌 문화여행
민들레는 민들레
버스를 타고
할아버지는 1학년
속담 그림책: 고미 타로의 속담 이야기
One 일

노란 달이 뜰 거야

– 달팽이 책방
Kim met Johnny
봉천동 거리에서 만난 의자
시간이 많아서
다시, 봄
꿈수집가
산책론
세렝게티 주민들
돼지씨의 옷장
계간홀로
어제 들은 말
Train travel magazine <LINE>
사랑의 몽타주
당신의 열두 달은 어떤가요
고양이의 크기

– 오! 나의 책방
빨래하는 페미니즘
그랜드마더스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되찾은 시간
핑거스미스

– 진주문고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후와후와
오늘이 마지막은 아닐거야
지금 사랑하지 않는자, 모두 유죄
나의 카페, 버스정류장
가타기리 주류점의 부업일지
커피점 탈레랑 사건수첩
폐허
이상한 엄마
책으로 가는 문
수영하는 사람
이게 다 야구때문이다
체르노빌의 목소리
일본의 걷고 싶은 길1: 홋카이도 편
고양이의 사생활

– 책방 심다
여우책
엄마 친정엄마 외할머니
엄마, 나야
질문 상자
다시, 봄 : 장영희의 열두 달 영미시
마음도 번역이 되나요
고양이 낸시
너는 어떤 기분이니?
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100만 번 산 고양이
농부의 어떤날
우리 가족 납치 사건
사는 개 뭐라구
수상한 북클럽

– 청주 우리문고
세상물정의 물리학
김대식의 인간 vs 기계
동아시아, 해양과 대륙이 맞서다
전란으로 읽는 조선
엄마 인문학
박진영의 공룡열전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명견만리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 프레드릭
곰아 놀자!
잠자는 할머니
돈키호테
선생님은 몬스터!
행복한 질문
곰돌이 팬티
사자와 작은 새
나비가 되고 싶어
브레히트의 어린이 십자군
별이 빛나는 밤
난 커서 바다표범이 될 거야
까만 코다
공원을 헤엄치는 붉은 물고기
나는 기다립니다
나무집

– 프레센트.14
대화
부의 추월차선

– 동네서점이 책 선물 대신해드립니다
청주 우리문고: 아버지의 이메일
경기서적 호매실점: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 씨
진주문고: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책방심다: 단 하나뿐인 당신에게
그림책문화공간 NORi: 엄마의 초상화
오! 나의 책방: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메트로
달팽이 책방: 그랜드 매거진 할
도어북스: 엄마 친정엄마 외할머니

추천도서 색인

함께해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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