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뮤니티에서는 “노잼도시”가 유행입니다. 자신이 사는 도시가 얼마나 재미없는지 경쟁하듯 게시물을 올립니다. 많은 사람이 공감하며 반응합니다. 그러다가 이렇게 재미없는 도시에도 자신이 발견한 재미가 있다며 정보를 나누기도 합니다. 동네서점은 “재미없는 도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책방에서 이웃과 만나 소통하며, 우리 도시의 재미를 함께 발견해보면 어떨까요?
#nofuncity 해시태그를 달아
우리 도시만의 재미를 공유해주세요!
8월 한달 간, 인스타그램에 #nofuncity 해시태그를 달아 우리 도시만의 재미를 내 공유해주세요. 동네서점 인스타그램에 리그램 선정 시 동네서점 심볼 금속배지와 노펀시티 스티커를 보내드려요. 그리고 다양한 도시에 있는 서점 세 곳과 출판사, 창작자 5팀의 제작 또는 추천 책과 포스터, 굿즈 이야기를 온라인 연재합니다. 또한 아크앤북 세종점에서 하재경 작가의 오프라인 워크숍을 엽니다.
세종 창작자 워크숍으로 초대합니다.
이번에 우리가 발견할 곳은 세종입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평균 연령(37.4세)이 가장 낮은 젊은 도시이자 1인당 평균 근로소득(4,515만 원)이 가장 높은 도시입니다. 하재경 작가와 함께하는 <기초없이 그림이 그려지는 신기한 그림 수업> 워크숍을 아크앤북 세종점에서 엽니다.
<기초없이 그림이 그려지는 신기한 그림 수업>은 ‘난 그림에 소질이 1도 없어’라고 말하는 사람을 위한 그만의 특별한 비법을 공개합니다. 필기구와 종이 외에 무엇도 준비물이 필요 없습니다. 워크숍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동네서점 웹사이트(www.bookshopmap.com)를 확인해주세요.
하재경 작가는 세종에 살며 일러스트레이션과 웹툰,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7년에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그림책 <숲으로 간 코끼리>으로 우수상을 받아 등단한 이래 카툰 에세이 <곰씨와 오리군>, <나의 강아지 김치>를 그리고 썼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우리 도시의 재미를 발견하도록
서점과 출판사, 창작자가 응원합니다.
번호 | 구분 | 위치 | 이름 | 인스타그램 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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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서점 | 인천 | 딸기책방 | @ttalgibooks |
02 | 서점 | 부산 | 샵메이커즈 | @shop_makers |
03 | 서점 | 서울 | 이루리북스 | @yrurybooks |
04 | 출판사 | 대전 | 이유출판 | @iubooks11 |
05 | 창작자 | 세종 | 하재경 | @gomoritoon |
이 캠페인은 아크앤북 세종점과 동네서점이 함께합니다. @arc.n.book_official @bookshop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