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으로 ‘DIY 포토북’ 직접 만드세요.
- 종이책 셀프 출판 팁 담은 ‘DIY 진 만들기’ 동영상 가이드 공개
- 특별한 장비 없이도 나만의 포토북을 10분 안에 뚝딱
여름 휴가 시즌이 끝나면 수많은 여행 사진들이 수북이 쌓이곤 한다. 내가 느낀 여행의 감동을 더 가치있게 간직하고 공유할 수 없을까?
퍼니플랜(대표 남창우)은 ‘DIY 진 만들기’ 동영상 가이드를 공개했다. 중철제본 소책자의 포토북 셀프 출판을 위한 팁을 5단계로 나누어 동영상으로 담았다. 특별한 장비 없이도 동영상을 보기만 하면, 쉽고 재미있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종이책 셀프 출판을 위해서는 어도비 인디자인(Indesign)과 같이 값비싼 PC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야만 했다. 퍼니플랜에서 출시한 잡지(ZINE) 만들기 앱 ‘픽스토어’를 이용하면, 소책자 인쇄에 최적화된 인쇄용 PDF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DIY로 포토북을 만들기 위해서는 약간의 수고를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순간의 감동을 더 오래 간직하고 가족, 친구와 함께 감동을 나누는 가치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퍼니플랜의 남창우 대표는 “나만의 진(Zine, 사진이나 일러스트를 첨부해 자기 생각을 적어 내는 수제 소책자)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감동을 서로 공유했으면 한다”고 동영상 가이드를 공개한 의도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픽스토어 홈페이지(www.pixto.re/diy/)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