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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퇴근하다가. 디지털카메라가 편하긴 하구나. Panasonic DMC-LX2(으)로 찍은 사진 푸마 신발 효창공원역 플랫폼 토요일 퇴근하다가 in 효창공원역 토요일 퇴근하다가 in 효창공원역

3월 어느날, 월드컵 경기장과 이화여대의 봄의 모습들 드디어 봄인가… 당신의 봄은 어디에서 오나요?  앙상한 가지의 봄 월드컵경기장의 봄 새색시의 봄 강무 in 이화여대 강무 in 이화여대 월드컵공원의 봄 붉게 물든 봄 월드컵공원의 봄 화분과 액자 화분 in My house 하늘 from my house 월드컵경기장의 봄 My house leitz minolta CL + Voigtlander PII 35mm/f 2.5 … 봄을 찍다. 계속 읽기

하늘공원에 한번 올라간다 올라간다 벼른게 벌써 4년째다. 한가한 오후에 그렇게 벼르던 하늘공원을 올랐다. leitz minolta CL + Voigtlander PII 35mm/f 2.5 FUJI ISO 200 하늘공원에서 억새로 가득찬 공원과 하늘을 바라보다. 왠지 서울이 아닌 다른 세계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다. 이런 곳에 이제서야 와보다니… 하늘공원에 토끼가 있었네, 토끼 한 쌍이 내 앞에서 다정하게 풀을 뜯는 모습,… 하늘과 맞닿은 억새의 숲, 하늘공원을 가다. 계속 읽기

leitz minolta CL + Voigtlander PII 35mm/f 2.5 FUJI ISO 200

내 라이츠 미놀타 CL로 찍은 두번째 롤이다. 이번에는 이마트 포토센터에서 CD로 요청했다. 필름 현상비 500원 + CD 스캔비 무조건 3000원/1롤 3500원이다. 36방짜리니까 1장 당 100원 꼴 사진인화 비용보다는 반이 저렴하다. 사진은 깔끔하게 스캔되었지만 사진을 넘겨보는 맛에 비하겠나. 멀리 있는 다른 사람들과 사진을 공유해야 하거나 할 때는 CD로 받는다면 저렴하겠다. 휴일에 사진을 찍으러 나가려다 게으름때문에 저녁무렵에… leitz minolta CL 두 번째 롤…불광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