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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을 강제 이주 시키기 위해 외계인 통제 구역에 들어간 ‘비커스’라는 남자가 정체모를 액체로 인해 점차 외계인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찌질한 이 남자는 외계인으로 변해가는 과정에서 외계인에게 가해지는 수난을 똑같이 겪게 된다. 자신의 몸을 자해하기도 하고, 사람들에 의해 가혹한 실험을 당하게 된다.
시종일관 기 펼 기회 없이 당하기만 한다. 너무 비참하다. 외계인의 능력을 갖게 되어 마지막에 조금은 통쾌한 복수를 하기도 하지만…
인상적인 것은 주인공이 외계인으로 변해가면서 보고있는 나조차도 외계인이 점점 인간적으로 보여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결말이 정말 비참하다는 거다.
district 9
이 남자가 바로 찌질한 남자 '비커스'다
그래도, 그는 희망을 갖고 있는 걸까?
처음부터 끝까지 정신 없고 불편한 영화다. 하지만, 벌써 속편이 기대된다.
다음 편 제목은 디스트릭트10이 되려나?

4 comments

    1. @yurion 잘 지내시나요? 오랜만이네요. 군생활은 잘 하시고 계신지. 그래도 볼만하더군요. 많은 생각을 주는 좋은 영화에요. 함 보시길. ㅎ

    2. 720 릴이 너무 잘떠주시는 바람에 우연히 봤는데(…) “이건 한국에서 망한다”하는 느낌이 왔습니다. SF영화의 무덤… 공익생활은 이제 530일 남았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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