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 공포증 학교에서 그룹발표를 했는데… 준비할땐 긴장이 안됬는데… 막상 연단위에 서니까.. 땀이 줄줄… 목소리는 삑사리.. 왜이러냐. 예전부터 여러사람 특히 익명의 사람들 앞에서는 손이 막 떨리는 증세가 아직도 있다니… 포인터를 켜고 했는데 너무 흔들려서 걍 끄고 했다. 이러면 안되는데… 대인 공포증… 이를 어쩐단 말이가? 특히 영어발음 버벅하는 건 정말… 쪽팔렸다. 글쓴이 남반장 #동네서점지도 운영자 | 1998년 인터넷 라디오 '무차별 방송국'을 시작한 이래, 15년 이상 웹서비스 기획자로 일해오고 있습니다. 남반장 글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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