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 동네서점과 이용자를 연결하는 서비스


매경이코노미 2017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 스타트업
동네서점과 이용자를 연결하는 서비스

  • 기업명: 퍼니플랜 (Funnyplan)
  • 대표: 남창우 Nam Chang Woo
  • 주력 콘텐츠: 소프트웨어 개발 Software Development

‘웹 서비스 기획자가 동네서점 살리기에 나섰다’
동네서점지도 앱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는 퍼니플랜 얘기다. 퍼니플랜은 동네서점지도 앱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는 O2O 서비스 스타트업. 동영상 공유 서비스 ‘엠군’과 팟캐스트 ‘팟빵’을 운영하는 태그스토리 창립 멤버였던 남창우 대표가 설립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2015년 기준 1년 동안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은 성인이 전체의 34.7%나 된다. ‘책은 지루한 것’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지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이제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얻는다는 점에 주목해 책과 서점, 스마트폰(온라인)을 잇는 서비스를 착안했다…

…“퍼니플랜은 생활문화 미디어(Lifestyle Media) 기업을 지향합니다. ‘책은 즐거운 것’으로 인식하도록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키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았어요. 동네서점을 기반으로 책, 문화 영역까지 영역을 넓혀간다는 계획입니다” 남창우 대표의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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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반장

#동네서점지도 운영자 | 1998년 인터넷 라디오 '무차별 방송국'을 시작한 이래, 15년 이상 웹서비스 기획자로 일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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