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하는 일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 by J.rabbit 어느 눈이 내리는 날 사랑에 빠지는 날이 오면 혹시 바람이 불어와 추억이 날 흔들어도 다시 무너지고 싶진 않아 누구에게 익숙해진 누군갈 잊지 못하는 그런 내가 아니기를 나 사랑 믿고 싶지만, 기대어 울고 싶지만 추억의 내 상처가 눈물짓는 상처가 될까봐 난 또 두려워져요. 자신이 없어, 누군가의 사랑 받는 일 글쓴이 남반장 #동네서점지도 운영자 | 1998년 인터넷 라디오 '무차별 방송국'을 시작한 이래, 15년 이상 웹서비스 기획자로 일해오고 있습니다. 남반장 글 모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