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을 잇는 거점 공간, 경기도의 독립서점들

경기서점학교에 ‘새로운 시대, 공유공간으로서의 동네서점’을 주제로 기고한 내용의 일부를 발췌해 소개합니다. 기고글의 전문은 <북적북적 경기서점학교 2020>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소중한 지면에 기고의 기회 주신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남부서점협동조합연합회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시대, 공유공간으로서의 동네서점 취향으로 이웃 찾는 밀레니얼 세대 ‘이웃’은 전통적으로 가까이 사는 집, 또는 그런 사람을 일컬었다. 하지만 이제 인터넷이 그 개념을 바꾸고 있다. ‘동네서점’ 사이트(이하 동… 취향을 잇는 거점 공간, 경기도의 독립서점들 계속 읽기

한국경제TV | 2020 문화데이터경진대회 특별상; 주식회사 동네서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 주관으로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관광, 체육, 도서 등 관련된 문화데이터를 연계, 개방하여 민간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 문정원 주관하에 ‘제8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약3개월간의 여정을 거쳐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하였다. 경진대회의 ‘제품개발·창업’부문에서는 ▲초·중등생을 위한 역사여행 플랫폼인 ‘놀토VR’(대상, 주식회사 문화상상연구소)을 비롯하여 ▲플라이북(최우수상), ▲푸드컬쳐랩(최우수상),… 한국경제TV | 2020 문화데이터경진대회 특별상; 주식회사 동네서점 계속 읽기

저는 오늘도 살려고 서점에 갑니다.

제 직업은 작업치료사입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에세이 〈작업의 고수〉를 썼습니다. 이때 다시는 책을 쓰지 않겠다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독립서점을 아끼는 사람으로서 코로나19와 도서정가제 개정으로 위기에 처한 독립서점을 가만히 지켜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독립서점 운영자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충동적으로 다시 펜을 들었습니다.

내 취향의 이웃 만나는 2020 인천책지도

인천책지도는 지역 서점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접이지도와 가이드북 전자책(PDF)을 제작해 무료 배포합니다. 인천광역시 10개 군, 구에 있는 동네서 점 82개소와 공공도서관 60개소, 작은도서관 294개소 총 436곳의 책공간 정보를 수록했습니다. 지금 인천의 책공간에서 접이지도를 만나세요! 내 취향의 이웃을 만나는 동네서점분명히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책의 경계는 점점 더 희미해져 갑니다. 하지만 디지털의 효율성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것이… 내 취향의 이웃 만나는 2020 인천책지도 계속 읽기

#안녕하세요오늘의동네서점, 18명의 책방지기에게 독립서점의 오늘을 묻다.

오늘의 동네서점은 안녕할까? #오늘의동네서점2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전국 책방과 책방을 사랑하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 18곳의 개성 있는 동네서점과 로컬앤드, 퍼니플랜 등이 함께 독립서점 가이드북 만들기에 나섰다. 퍼니플랜이 2017년부터 3여 년간 책방지기로부터 기고받은 뉴스레터 연재글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펴낸다. 2백 6십여 명의 크라우드펀딩 후원자와 예약주문한 24곳의 서점의 도움으로 가이드북 제작비를 마련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안녕하세요오늘의동네서점, 18명의 책방지기에게 독립서점의 오늘을 묻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