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믿지 마세요. 갑자기 ‘강도얼짱’이 생각난다.
그녀의 미모때문에, 착한 거짓된 모습때문에 모든 동네사람들이 그녀를 믿게 되고
결국에는 그 거짓된 모습이 거짓이었음을 밝히게 되지만, 그 거짓말을 밥먹듯이 했던 그녀를
거짓말에 감쪽같이 속았던 사람들이 모두 용서하게 된다.
거짓말에 익숙했던 그녀가 그와 사랑을 하게되어 결국 거짓말을 그만하게 될까?
김하늘이기에 용서받을 수 있겠지?
귀여운 거짓말쟁이 김하늘… 나는 그냥 김하늘표 영화라 부른다.
김하늘의 ‘동갑내기 과외하기’와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그녀의 영화다.
* whoshe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5-22 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