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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dler-style나는 어떻게 글을 쓰게 되었나 by 레이먼드 챈들러 | 안현주 엮고 옮김

글쓰기가 마냥 어려운 당신에게 보내는 챈들러의 편지

“아, 제길. 아무렴 어때요. 생각이란 독입니다. 생각을 많이 할수록 창조는 줄어들 뿐입니다.” (1947년 10월 28일, 찰스모튼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p.39)

레이먼드 챈들러! 혹자는 그를 알고, 혹자는 그를 모를 것입니다. 모르는 이를 위해 짧게 설명하자면 챈들러는 하루키의 영웅이자, 스티븐 킹, 폴 오스터, 마이클 코널리 등 유명 작가와 마틴 스콜세지, 코언 형제 등의 유명 감독들에게 큰 영향을 준 하드보일드 탐정소설의 작가랍니다.

이 책은 챈들러가 보낸 편지들을 발췌해 만들어졌어요. 발췌된 내용은 ‘글쓰기’에 관한 챈들러의 태도를 잘 보여 주고 있답니다. 글쓰기를 시작하기가 어려운 사람이라면, 아무리 글을 써도 나아지지 않는 것 같아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읽고 싶지 않은 기분이 들지 않는 책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챈들러의 말처럼, 챈들러의 삶 아니 챈들러의 글쓰기 철학이 담긴 챈들러의 편지들은 꽤 흥미롭게 읽힐 거예요.

덤으로 챈들러의 생각이 잘 정리되도록 구성한 이 책의 편집방식도 눈여겨볼 만하니 무거운 마음은 걷어내고 즐겁게 읽어보세요. 다 읽고 나면 당신은 무슨 이야기든 조금이라도 써내려가고 싶으실 거예요.

동영상: ‘나는 어떻게 글을 쓰게 되었나’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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