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 오나의책방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by 이기호

짧은 이야기지만,
오래오래 생각하게 될 이야기들

딱 우리 옆집 아저씨처럼 성실하고 소심하고 가끔 생각이 깊어지다가, 그냥 술 한 잔 하기도 하고, 그러다 혼자 있을 땐 옛날 생각에 잠기기도 하는 화자의 이야기가 많아요. 짧은 이야기지만, 오래오래 생각하게 될 이야기들, 낙엽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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