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동영상] DIY 포토북, 편집없이 더 쉽고 빠르게

DIY 포토북, 편집없이 더 쉽고 빠르게

SNS에 흩어진 추억들, 이제 책으로 엮어 정리하세요. 


 ⬇ 프 레 스 킷  다 운 로 드


(2014년 2월 26일 수요일) SNS의 사진들을 더 오래, 효과적으로 간직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퍼니플랜이 출시한 ‘픽스토어(Pixtore, www.pixto.re)‘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흩어진 사진들을 스마트폰으로 모으고, 이를 손쉽게 전자책(이하, e북)으로 만들 수 있는 아이폰 전용 앱이다.

픽스토어의 ‘사진과 레이아웃 자동배치 시스템(PAAS)’은 사용자가 선택하는 테마 주제에 따라 가져오는 사진의 정보를 추출, 분석 & 조합해서 디자인에 자동으로 적용한다. @미리보기 동영상: http://youtu.be/HL5Js5RiNFc

SNS(Social Network Service)와 스마트폰의 발달은 빠르고 편리한 정보의 공유를 가능케 만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상과 추억을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SNS에서 공유하고 소통한다. 그러나, SNS는 보관이나 기록성 측면에서는 취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에는 매일 3억 개가 넘는 사진이 올라오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타임라인에 금세 묻혀버리고 만다.

픽스토어는 e북뿐만 아니라 인쇄 가능한 고품질 PDF로 보관하거나, 또는 종이책 제작 기능도 지원한다. 실제로 사람들이 혼자 자신을 감상할 때는 e북을 주로 이용하지만, 자녀 등 다른 사람과 함께 볼 때는 종이책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The Rise of E-Reading (PewResearch Center, April 4, 2012)
2012년 미국에서 실시한 e북 이용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혼자 이동시에는 e북을 주로 이용하지만, 자녀 등 다른 사람과 함께 볼 때는 종이책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The Rise of E-Reading (PewResearch Center, April 4, 2012)

가족여행을 다녀와서 집에 있는 프린터를 이용해서 포토북으로 만들고 싶지만, 어도비의 인디자인과 같은 값비싼 편집 소프트웨어를 구매해야만 가능했다. 픽스토어를 이용하면 무료로 쉽고 빠르게 아름다운 디자인의 레이아웃의 인쇄에 최적화된 고화질의 PDF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연애와 신혼여행, 아이의 성장앨범, 학교 발표회나 회사 야유회 등 집과 학교, 회사에서 사진책 제작이 필요한 경우는 의외로 많다. 그러나 스튜디오나 주문제작 서비스를 이용하기에는 여러 모로 부담스러웠던 게 사실. 픽스토어를 활용하면 이런 부담 없이 DIY로 사진책이나 잡지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퍼니플랜은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퍼니플랜은 100명 이상의 픽스토어 베타테스터를 운영했다. 테스터들은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해서 기존 포토북 서비스들의 불편했던 점을 개선하고 앱의 안정성을 향상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사진을 찍기 좋아하는 20~30대 미혼여성, 1~3세의 아이를 둔 엄마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픽스토어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귀찮은 편집과정 없이 원터치로 쉽고 빠르게 사진첩을 만들어주는 것. 사용자가 20장의 사진을 선택하기만 하면 1분 안에 아름다운 사진책이나 잡지를 e북으로 만들어 보여준다. 이렇게 만들어진 e북은 종이책을 넘겨 읽듯이 감상할 수도 있으며, 인쇄가 가능한 PDF 파일로도 지원된다. @www.pixto.re
픽스토어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귀찮은 편집과정 없이 원터치로 쉽고 빠르게 사진첩을 만들어주는 것. 사용자가 20장의 사진을 선택하기만 하면 1분 안에 아름다운 사진책이나 잡지를 e북으로 만들어 보여준다. 이렇게 만들어진 e북은 종이책을 넘겨 읽듯이 감상할 수도 있으며, 인쇄가 가능한 PDF 파일로도 지원된다. @www.pixto.re

픽스토어 베타테스터의 44%가 자동으로 사진책을 만드는 기능에 가장 많이 만족했으며, 이는 기존의 포토북 서비스들의 편집 기능에 불만이 많았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두 번째로 가장 만족한 기능은 다양한 SNS로부터 사진을 가져오는 기능이었다.  한 테스터는 “손쉽게 사진을 주제별로 또는 시간별로 정리하고 나니 추억을 더 소중히 간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퍼니플랜의 남창우 대표는 “기존 포토북 서비스의 가치가 더 좋은 인쇄 품질의 제공이었다면, 픽스토어가 추구하는 가치는 즐거운 창작의 경험과 감동의 공유”라고 밝히며 “아티스트뿐 아니라 누구나 자신이 만든 책을 원하는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는 ‘아트북 전문 e북 스토어’로 성장하는 것이 픽스토어의 최종 목표”라고 포부를 전했다.

픽스토어 앱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랜딩페이지(www.pixto.re)에서 앱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무료 다운로드(http://goo.gl/Ij2B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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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PLAN 소개

# 웹사이트: www.funnyplan.com
2012년 4월부터 시작해 방송통신위원회의 <글로벌 K-스트타업>, KT의 <에코노베이션 아키텍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현재, 모바일 기반의 DIY 사진책과 잡지 창작도구, ‘픽스토어(www.pixto.re)’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연결하고, 감동을 나누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퍼니플랜의 최종 목표입니다.

담당자 연락처

support(at)funnyplan.com ∙ 남창우 (대표)   +82-010-8141-7309

첨부자료

# 프레스킷 다운로드: http://goo.gl/OfAUKd
픽스토어 랜딩페이지: www.pixto.re
미리보기 동영상:http://youtu.be/HL5Js5RiNFc

 

글쓴이 남반장

#동네서점지도 운영자 | 1998년 인터넷 라디오 '무차별 방송국'을 시작한 이래, 15년 이상 웹서비스 기획자로 일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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