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점학교에 ‘새로운 시대, 공유공간으로서의 동네서점’을 주제로 기고한 내용의 일부를 발췌해 소개합니다. 기고글의 전문은 <북적북적 경기서점학교 2020>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소중한 지면에 기고의 기회 주신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남부서점협동조합연합회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시대, 공유공간으로서의 동네서점 취향으로 이웃 찾는 밀레니얼 세대 ‘이웃’은 전통적으로 가까이 사는 집, 또는 그런 사람을 일컬었다. 하지만 이제 인터넷이 그 개념을 바꾸고 있다. ‘동네서점’ 사이트(이하 동… 취향을 잇는 거점 공간, 경기도의 독립서점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