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책 맛집으로 변신한 방호 초소 #서울 #더숲초소책방

서울 종로구 옥인동 인왕산에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청와대 방호 목적의 경찰 초소였던 곳을 서점으로 재건축해 2020년 가을에 문을 열었다. 환경 관련 책을 중심으로 서가를 꾸몄다. 새 책을 사거나 ‘견본’ 책을 빌려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건물은 전체 3층으로 1층에는 카페와 서가가 있고, 2층은 소규모 행사가 가능한 넓은 내부 공간과 외부 발코니, 3층에는 서울 시내 전경이… 숲속 책 맛집으로 변신한 방호 초소 #서울 #더숲초소책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