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 요코 글, 그림 | 김난주 옮김 (비룡소) 난, 백만 번이나 죽어 봤다고! 백만 년이나 죽지 않은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그 고양이는 백만 번이나 죽고 백만 번이나 살았습니다. 백만 명의 사람의 고양이였으며, 백만 명의 사람이 귀여워했습니다. 백만 명의 사람이 그 고양이가 죽을 때 울었습니다. 하지만 그 고양이는 단 한 번도 울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한때 고양이는 누구의 고양이도 아닌… 100만 번 산 고양이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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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 요코 글, 그림 | 김난주 옮김 (비룡소) 난, 백만 번이나 죽어 봤다고! 백만 년이나 죽지 않은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그 고양이는 백만 번이나 죽고 백만 번이나 살았습니다. 백만 명의 사람의 고양이였으며, 백만 명의 사람이 귀여워했습니다. 백만 명의 사람이 그 고양이가 죽을 때 울었습니다. 하지만 그 고양이는 단 한 번도 울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한때 고양이는 누구의 고양이도 아닌… 100만 번 산 고양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