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에서 ‘책의 향기’ 느껴보세요” 열기를 피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에 요즘 서점만 한 곳이 없다. 특색 있는 전국 300여 곳의 동네 서점이 무더위에 지친 독자를 기다린다. 사진은 ‘식물이 있는 서점’을 표방한 서울 양천구 ‘꽃피는 책방’의 17일 한낮 모습. (사진출처: 동아일보) 특색 있는 ‘테마형’ 동네 서점들이 잇따라 문을 여는 가운데 ‘식물이 있는 서점’이 최근 화제다. 동네마다 하나씩… 동아일보 | 풀향기 따라 책방으로… 계속 읽기
[태그:] 언론보도
미디어 속 퍼니플랜
이데일리 | 당신의 인생책 골라드립니다.
불황이 드리운 출판계에 ‘북큐레이션’ 열풍이 거세다. ‘큐레이션'(curation)은 ‘콘텐츠를 목적에 따라 수집하고 선별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다. 출판업계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책을 찾기 어려운 독자에게 맞춤 책을 추천해주는 ‘북큐레이션’이나 특정 장르·저자의 책을 선별해 진열한 ‘큐레이션 서점’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북큐레이션’은 주로 동네서점에서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대형서점과는 차별화되는 전략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기획력을 내세우면서 단골 고객층을 확보하기 시작한 것이다. 남창우… 이데일리 | 당신의 인생책 골라드립니다. 계속 읽기
동아일보 | 책 읽는 사람 그대론데… 동네책방은 늘어난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한 것이 아니다. 동네서점 앱 퍼니플랜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전국의 동네 서점은 362곳이다. 하지만 폐점이나 휴업하는 곳도 전체의 10%인 35곳에 이른다. 책만 팔아서는 운영이 어려운 구조 때문이다. 독서 취향, 안목, 차별화 포인트 없이는 임차료나 공과금을 감당하기도 어렵다. 현실적인 어려움 중 하나로 책의 유통 문제도 손꼽힌다. 불투명한 출판 유통 구조 탓에 작은… 동아일보 | 책 읽는 사람 그대론데… 동네책방은 늘어난다 계속 읽기
보도자료 | 전자책으로 미리 가보는 북스테이
<북스테이, 책과 함께 머문 하루> 박초롱, 김건숙 박초롱, 김건숙, 조현욱, 이상기, 임현정, 고미랑, 이보미, 유명숙, 김태리 기고 ㅣePub2 전자책 | 오마이뉴스 책동네 기획 ✕ 퍼니플랜 펴냄 | ISBN 979-11-958667-7-9 (05980) | 값 3,000원 최초의 북스테이 가이드북이 전자책으로 출시됐다. 퍼니플랜이지난 해 오마이뉴스 책동네와 함께 진행한 북스테이 체험수기 기사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작을 묶어 전자책으로 펼쳐냈다. 퍼니플랜은 전국의 가볼… 보도자료 | 전자책으로 미리 가보는 북스테이 계속 읽기
SBS뉴스토리 | 새로운 서점이 온다
죽어가는 서점들?…새로운 형태로 다시 태어난 ‘동네 서점’ 사라지는 서점은 대부분 전통적인 지역서점들이다. 새로운 형태의 동네서점, 독립서점들이 최근들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퍼니플랜의 조사에 따르면 1주일에 1곳씩 독립서점이 생겨나고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는 서점의 변화를 취재했다. (취재: 김영환 / 스크립터: 이미래) SBS 뉴스토리 동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