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잡지 9곳이 모여 각자 소개하는 행사‘Still, Zine matters’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서 열렸다.
‘Still, Zine matters’는 2008년 전후로 활성화됐지만 여전히 일반 독자에게 낯선 독립잡지를 제작자가 직접 알리는 행사다. 주제로 선택된 냄새를 맡으며 읽을 수 있는 잡지, 종이책과 전자책을 동시에 발행하는 잡지 등 다양한 잡지들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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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잡지 9곳이 모여 각자 소개하는 행사‘Still, Zine matters’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서 열렸다.
‘Still, Zine matters’는 2008년 전후로 활성화됐지만 여전히 일반 독자에게 낯선 독립잡지를 제작자가 직접 알리는 행사다. 주제로 선택된 냄새를 맡으며 읽을 수 있는 잡지, 종이책과 전자책을 동시에 발행하는 잡지 등 다양한 잡지들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