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커서 바다표범이 될 거야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글 · 그림 | 김경연 옮김 (풀빛)

누군가에게 반드시 보여주고 싶은,
조금 슬프지만 신비한 그림책

우리나라에 ‘선녀와 나무꾼’이 있다면, 독일에는 ‘셀키’ 이야기가 있습니다.
셀키(Selkie) 이야기는 어부가 바다표범의 가죽을 훔쳐 바다표범과 결혼한 이야기입니다.

<난 커서 바다표범이 될 거야>는 옛이야기를 어떻게 현대적이며 새로운 예술 작품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슬픔과 신비로움 때문에 누군가의 가슴에 영원히 아로새겨질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글 이진아 @프레드릭 서점
가격 12,000원 | 자세히 보기 »

그림책 전문 서점 프레드릭 그림책 전문서점 프레드릭입니다. 북극곰 출판사가 사무실 겸 서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1~2회 정도 ‘이루리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무료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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