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 대형 출판사에서 ‘동네서점 에디션’을 선보이며 반향을 일으킨 지 5년. 종수도 크게 늘고, 지금은 ‘○○책방 에디션’처럼 특정 서점만을 위한 한정판이 따로 나올 정도다. 동네책방 에디션이 만들어낸 가능성과 이를 둘러싼 다양한 목소리와 한계를 함께 짚어본다. 문학동네, 창비, 문학과지성사 등 문학 출판사를 중심으로 동네책방 에디션이 봇물 터지듯 나왔다. 문학동네는 5000부 한정판매로 선보인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로 화제를… 문화일보 | 동네책방 에디션 5년…‘감성 저격’ 넘어 소통을 꿈꾸다 계속 읽기
[년도:] 2021년
인터뷰 | 내 이웃 같은 문화공간을 찾으세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동네서점은 출퇴근길에 언제나 산책하듯 들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이웃 공간입니다. 독립서점 추천검색 가이드 <동네서점>의 남창우 대표가 들려주는 독립서점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korea_diversity 동네서점에 관심 가져 주시고 인터뷰해주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다양성의 PRM 아이디어랩 김미영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독립서점도 집으로 주문되나요? #동네서점집으로
전국 독립서점을 ‘집으로 주문’하세요, 지금 동네서점지도로 안전하게 이제 동네서점지도에서 전국 90여 독립서점의 추천 책을 집으로 안전하게 온라인 주문해보세요. 최근 코로나19로 독립서점도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있습니다. 지금 가까운 책방을 방문하거나, ‘집으로 주문’ 버튼을 터치해 친구에게 책 한 권 선물해보면 어떨까요. 아래 링크를 SNS 공유로 동네서점을 응원해주세요! ‘집으로 주문’ 버튼 추가를 원하는 독립서점은 동네서점 서비스에 로그인 후 제보하기… 독립서점도 집으로 주문되나요? #동네서점집으로 계속 읽기
동네책방에서 함께한 2백 시간의 이야기집
이번 주말에는 〈모여봐요, 동네책방 문화사랑방〉 이야기집 종이책을 전국 동네책방에서 만나보면 어떨까. 이 이야기집은 지난해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42명의 전국 책방지기가 3천여 명의 이웃과 함께한 2백 시간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수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이 기획하고, 동네서점(대표 남창우)이 제작했다. 전자책은 지역문화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도서 배포처는 이야기집의 차례 목록을 참고하면 된다.
시사인 인터뷰 | 동네책방, 취향 통하는 이웃이 있다
동네서점지도를 만든 이야기를 소개한 시사인 인터뷰 기사의 일부를 발췌해 소개합니다. 동네서점 서비스에 관심 가져 주시고 취재해 소중한 지면에 실어주신 김은남 기자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