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서점’앱과
『어서오세요, 오늘의 동네서점』이야기
“이걸 스마트폰 앱으로 만들면 어떨까요?”
“그거 재밌겠는데!”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를 처음 만나 나눈 이 한마디로‘동네서점지도’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작년 9월, 심심풀이로 일주일간 틈틈이 온라인 지도에 찍은 70여 개의 점들이 바로‘함께 만드는 동네서점 지도’의 시작이다. 그때 이기섭 대표가‘2015 타이포잔치’큐레이터로 참여해‘서울의 동네서점’전시와 소책자를 제작한 것을 계기로 만나 두 개의 지도를 통합하여 두 번째 소책자와 스마트폰 앱을 제작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