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뉴스 | “책 한 송이, 책 한 잔”…머물고 싶은 동네서점

독립서점 현황조사 퍼니플랜 제공 © MBC뉴스
독립서점 현황조사 퍼니플랜 제공 © MBC뉴스

책을 떨어뜨리면 안 될 것 같은 서점도 있는 것이고, 또 책을 안 사더라도 관련된 모임을 하거나 책과 관련된 영화를 보거나 그것도 책을 소비하는 방식이라고 보거든요. – 김종현 퇴근길 책한잔 대표

‘반짝 유행이다. 살아남기 위한 고육책이다’ 말도 많지만, 퍼니플랜의 동네서점 앱 통계에 따르면, 자영업의 위기 속에서도 이런 개성 있는 독립 서점들은 90% 가까이 3년 이상 살아남아 선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책만 사고 떠나는 곳이 아니라 생활의 공간이 되려는 동네 서점들의 실험이 골목골목을 반딧불처럼 비추고 있습니다.

동네서점에 관심가져 주시고 소개해주신 김효엽 MBC뉴스 기자님 고맙습니다.

동영상보기

글쓴이 남반장

#동네서점지도 운영자 | 1998년 인터넷 라디오 '무차별 방송국'을 시작한 이래, 15년 이상 웹서비스 기획자로 일해오고 있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