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글 · 그림 | 김경연 옮김 (풀빛) 누군가에게 반드시 보여주고 싶은, 조금 슬프지만 신비한 그림책 우리나라에 ‘선녀와 나무꾼’이 있다면, 독일에는 ‘셀키’ 이야기가 있습니다. 셀키(Selkie) 이야기는 어부가 바다표범의 가죽을 훔쳐 바다표범과 결혼한 이야기입니다. <난 커서 바다표범이 될 거야>는 옛이야기를 어떻게 현대적이며 새로운 예술 작품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슬픔과 신비로움 때문에 누군가의 가슴에 영원히… 난 커서 바다표범이 될 거야 계속 읽기